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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19

캐널시티를 100% 즐기려면 숙소로는 이곳을! /후쿠오카 여행기10탄_캐널시티 워싱턴 호텔 캐널시티를 100%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숙소로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을 추천한다. 캐널시티 워싱턴은 캐널시티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짐을 맡기기에도, 늦게까지 구경하다 지쳐 쓰러지기도, 아침 일찍부터 곳곳을 누비기에도 안성맞춤. Canal City Fukuoka Washington Hotel 은 후쿠오카에 위치한 호텔이다.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을 추구한 충실한 설비를 갖춘 총 423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객실 내부에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휴일, 일요일의 경우 체크아웃 12시까지 무료 연장 [출처 : 웹투어] - 지하철 나카스 카와하타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 JR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 - 후쿠오카 공항에서 .. 2008. 6. 9.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가득~ 캐널시티 가는 길 /후쿠오카 여행기9탄_캐널시티 하카타 2박 3일의 짧은 여행 중 두번째 날의 목적지는 바로 캐널시티 였다. 무조건 명소라고 하면 가본다! 라는 마인드로 둘째날의 타겟으로 선정된 캐널시티. 혹 필자처럼 일어도 모른채 무조건 자유여행 떠날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가는길에 대해 포스팅 해본다. 캐널시티 하카타 호텔과 '극단 시키'의 상설극장 및 영화관, 전문점,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중앙에는 운하(캐널)가 흐르는 대형 복합시설. 하카타 구역에서 가장 인기높은 명소 1. 하카타역 캐널시티를 가기 위해서는 JR하카타역에서부터 출발하게 된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을 가는 길을 알고 싶다면 지난 포스팅 을 참고] 안내에는 캐널시티까지 JR하카타 역에서 도보 15분 정도로 걸을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캐널시티가 워낙 규모나 방문자가 많아 .. 2008. 6. 5.
고르는 재미 가득~ 낚이지만 않는다면 해피♥ /후쿠오카 여행기8탄_하우스텐보스 숍 하우스 텐보스를 돌아보다 보면 참 숍들을 특색있게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들고는 한다. 특히 어뮤즈먼트나 뮤지엄을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는 어김없이 그 테마와 관련된 숍이 위치해 있기 마련이니 '낚이지' 않게 주의 할 것! 인상깊게 본 어뮤즈먼트나 뮤지엄과 연결되어 있는 숍에서는 당연히 뭔가 구매하고 싶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 둘러보면 그러한 숍이 한둘이 아니라는... 차라리 마음 단단히 먹고 구매하지 않고, 하우스텐보스의 구경을 다 마쳤을 때 마지막으로 숍을 쭉- 순회하며 기념품을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그 중 나의 마음에 쏙- 들었던 숍을 몇곳만 소개 한다. 1. 부룬카스 (치즈 농가) 네덜란드 직수입 치즈의 명성을 그대로 재현 17세기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치즈농가를 재현한 아기.. 2008. 5. 29.
대홍수체험, 달이 없다면? 상상 그 이상! /후쿠오카 여행기7탄_하우스텐보스 어뮤즈먼트 하우스 텐보스의 또다른 즐길 거리, 장내에 위치한 어뮤즈먼트 몇곳을 소개한다. (안타깝게도 어뮤즈먼트 대부분이 촬영금지 였던터라 사진은 많지 않다.) 하우스 텐보스의 뮤지엄 소개글 : 2008/05/25 - [일본여행 이야기] - 화려함과 웅장함이 공존하는 다양한 뮤지엄 /후쿠오카 여행기6탄_하우스텐보스 추천뮤지엄 1. 호라이존 어드벤처 홍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호라이존 어드벤처의 안내문을 읽었을 때에는 '과연 어떤 식으로 홍수를 체험하게 해주는 것일까?'라는 상상 뿐이었다. 관객석으로 물을 끼얹을 것인지 물속으로 빠지는 듯한 영상을 보여줄 것인지... 입장을 하였을 때 눈앞에 펼쳐진 실제크기의 70%정도를 재현해 놓은 듯한 풍차와 주택들,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작은 호수와 그 위에 떠있는 배 한.. 200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