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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9

[키타큐슈여행] 고쿠라의 쇼핑스팟, 캐널시티의 동생 리버워크 쇼핑몰 키타큐슈(기타큐슈, 북큐슈) 공항으로 일본에 입국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가장 일반적으로 키타큐슈 공항에서 고쿠라 시내행의 버스를 타 시내 진입을 할 것이다. 고쿠라역에서 바로 후쿠오카로 이동하는 사람도 있고, 고쿠라 역의 근처를 둘러보거나 고쿠라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데 고쿠라역의 대표적인 쇼핑센터가 어디냐 라고 묻는다면 그 지방 사람들을 바로 '리버워크'를 댈 것이다. 그 만큼이나 고쿠라지역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는 쇼핑몰, 리버워크에 다녀왔다. 리버워크(River walk) RIVERWALK KITAKYUSHU는 무라사키강, 고쿠라성, 가쓰야마 공원 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 유적이 가까이 위치한 곳에 탄생한 문화・예술・정보 제공・상업 등 고도의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입니다. 리버워크는 .. 2010. 6. 18.
쇼핑천국화 되는 대한민국. 지금 집중하는, 기대되는 쇼핑몰 Best.5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 쇼핑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지하철 하나걸러 하나 꼴로 쇼핑몰이 있을 정도로 쇼핑천국화가 되가는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항상 코엑스가 쇼핑몰의 전부인 줄 알았다면 새로운 쇼핑몰도 찾아보고 쇼핑 겸 점차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곳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필자가 집중하는, 기대하고 있는 서울시내 쇼핑몰 5군데를 소개하고 한다. 나를 따르라! 대한민국 쇼핑몰의 절대 강자 코엑스(COEX) 그 누가 뭐라해도 대한민국 쇼핑몰의 절대 강자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어 있는 코엑스, 코엑스몰이다. 10년이라는 기나긴 역사 만큼이나 노하우와 운영전략이 뛰어난 것도 있겠지만, 강남이라는 특수성,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있다는 것도 꽤나 큰 강점으로 도심공.. 2009. 9. 25.
[도쿄여행] 다시 찾은 비너스포트,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발전에 놀라다. 지난 2007년 11월의 도쿄여행 이후 거의 2년만에 다시 찾은 도쿄에서 다시 찾은 비너스포트. 2년이라 하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는 시간인데 과연 무엇이 변하였고 무엇이 그대로일까 하는 설레임을 안고 방문하게 되었다. 지난글 : [도쿄여행]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와 레인보우브리지 지난 방문때에는 겨울의 문턱이었을 때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었다면 이번은 한여름의 방문이었기에 찾아가는 느낌 부터가 많은 차이가 있었다. 전이 따뜻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은 시원한 느낌이었다랄까. (히터와 에어콘의 차이일지도 ^^;) 가장 큰 차이가 있었다면 바로 쇼핑몰 한 가운데에 '카지노'가 떡하니 생겼다는 것이었다. (07년 11월에는 이 자리에 악세서리 로드샵이 있었다.) 이것이 이벤트.. 2009. 8. 21.
[도쿄여행]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와 레인보우브리지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라 하면 도쿄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곳이다. 오다이바의 지역적 특성때문에 유리카모메를 타고 바닷가로 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관광거리이지만 그곳에 위치한 비너스포트는 관광객들 사이에는 상징적인 쇼핑몰로써 중앙 분수나 전체 분위기가 늘 회자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 유명세 만큼이나 여행중 추천코스로 종종 등장하는 그곳. 비너스포트(VENUSFORT) : 유럽 느낌이 가득한 오다이바의 핫 플레이스 세련된 유럽의 거리를 모티프로 한 멀티 쇼핑몰로 도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숍, 코스메틱 숍, 카페, 레스토랑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싱그러운 아침 햇살 부터 구름낀 하늘, 낭만적인 석양까지 매 시간 변화하는 비너스 포트의 하늘도 주목하세요. 운영시간 : 상..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