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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10

[마카오여행] 사진찍기에 최고, 포루투갈식 주택이 옹기종기. 타이파 주택박물관 타이파 주택 박물관을 여행 코스에 넣었던 이유는 타이파 지역에 볼거리 중 하나로 꼽혀서이기도 했지만 이곳의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쁜 색감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열심히 타이파 주택 박물관으로 향하자 예쁜 지역적 특성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웨딩사진을 찍고 있었다. 위의 사진도 웨딩사진을 찍고 있던 커플과 그들의 친구들이 옹기종기. 타이파 주택 박물관 Casas-Museu da Taipa (龍環葡韻住宅式博物館) : 아기자기한 정원에 자리잡은 포르투갈식 주택 포르투갈 양식의 집을 아름답게 꾸며놓은 곳으로 포르투갈 공직자와 상류층이 거주하던 별장을 박물관으로 개조하였습니다. 총 9개의 전시관에는 타이파 콜로안의 역사와 함께 실제 포르투갈인들이 살았던 부엌, 거실, 침실, 욕실 등.. 2011. 9. 13.
[마카오여행]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적당한 가격과 맛의 포르투갈 요리점 돔갈로(公雞 葡國餐廳) 마카오는 원래 중국의 영토였으나 포르투갈의 점령하에 있다가 1999년 중국에 반환된 특별자치지구로써 곳곳에 포르투갈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음식에서도 마찬가지로 포르쿠갈 음식을 마카오 곳곳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하기에 우리는 셋째날의 점심을 포르투갈 요리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아기자기한 가정집' 이라는 윙버스의 설명에 이끌려 가게 된 돔 갈로를 소개한다. 돔 갈로 Dom galo Portuguese Food (公雞 葡國餐廳) : 아기자기한 가정집에서 즐기는 포르투갈 요리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닭(Galo)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포르투갈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외관은 허름하지만 레스토랑 내부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지요. 아기자기한 장식들 그리고 나무결이 돋보이.. 2011. 8. 24.
[마카오여행] 길지도 짧지도 않은, 마카오 2박 4일 조금은 빡빡한 자유여행 일정 여행장소 및 타입 : 마카오 자유여행 일정 : 2011년 5월 26일(목) ~ 5월 29일(일), 2박 4일 상품구매 : 진에어 얼리버드 항공, 마카오닷컴 골든크라운 차이나호텔, 베네치안호텔 개별 구매 비용 : 호텔 + 항공(TAX 포함) 약 50만원, 개인 경비 약 20만원 일행 : 前 회사 동료 5명 (여자3 + 남자2) 마카오로의 여행 계기는 다름아닌 진에어에서 발견한 '얼리버드 199,000원(TAX, 공항세등 별도)' 판매 공지를 보고 부터였다. 마카오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호텔을 우연치 않게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발견하고 그렇지 않아도 마카오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딱~ 진에어의 상품이 떴기 때문에... 약간의 망설임도 있었지만, 언제 또 이렇게 싼 상품이 나오겠나 싶어서 미.. 2011. 8. 7.
[마카오여행] 화려하고 장대한 스케일의 쇼! '태양의 서커스, 자이아(ZAIA)' 태양의 서커스, 자이아의 공연이 베네치아 호텔의 1층에서 상시로 열린다는 정보를 들었을 때, 잠시 고민에 빠졌다. 이것을 볼 것인가 말 것인가.. 물론 마카오에 언제 또 가게 될지 모르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지만, 가격이 가격이었던만큼.. 어느 여행지나 공연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건 사실이지만 자이아처럼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것에서 호불호가 갈릴때는 참 많이 망설여지게 된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티켓이라 불리우는 베네치안 리조트 패스권을 발견, 이것으로 자이아까지 관람하기로 하였다. ※ Entertainment Pass : HK$598, Zaia B석 티켓 및 베네치안 내 곤돌라 이용, 지정 레스토랑에서 식사, 베네치안 내 사용가능한 상품권 MOP200 및 각종 할인 혜택을 한번에 .. 201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