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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10

[마카오여행] 그랑프리와 F3 경주를 한눈에 볼 수있는 그랑프리 박물관 마카오 여행을 시작하며 첫 일정 아침부터는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하던차에 그랑프리 박믈관과 와인박물관이 함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아침부터 서둘러 향한 그곳, 그랑프리 박물관. 그랑프리 박물관 Museu do Grande Prémio (大賽車博物館) : 그랑프리와 F3 경주를 한눈에 볼 수있는 박물관 매년 11월에 열리는 '마카오의 그랑프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1993년 마카오 그랑프리 40주년을 기념해서 세웠으며 실제 F3 경주에 사용되는 자동차들을 비롯해 역대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자들과 관련된 사진과 기록 등이 전시되어 있지요. 박물관 내에서 즐기는 가상 운전체험도 재미있습니다. 오픈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휴무일 : 화요일 가는방법 :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버스 1A, 3,.. 2011. 6. 6.
[마카오여행] 공항을 마주보고 있는 최적의 위치, 골든크라운 차이나호텔 마카오의 2박 4일 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고민이 됐던 부분이 바로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마카오는 다양하고 많은 호텔이 정말 다양한 가격대로 있었는데 우리는 진에어 노선을 이용해 바로 마카오로 도착하다보니 마카오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2시경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새벽 2시에 호텔까지는 어떻게 찾아가지? 라는 걱정. 역시나 인터넷을 뒤져보니 그 시간에는 호텔의 셔틀도 끊기고 대중교통도 없으니 택시를 이용하라는 말 뿐이었는데, 그 시간에 진에어에서 내린 모든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한다면? 그만큼 택시가 자주, 많이 오는지도 의문이자 걱정이었다. 우리의 결론은 최대한 가까운 호텔을 잡아서 첫날은 새벽에 도착하는만큼 바로 자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하자 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공항호텔이라고도 .. 2011.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