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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5

[후쿠오카여행] 모모치해변가의 포근한 카페, Cafe de kaigan 모모치해변을 간 것이 이 때가 세번째였기 때문에 카이강 카페를 택하기에 큰 고민이 있지는 않았다. 지난번에는 카페 맘마미아를 갔었기 때문에 다른 곳을 가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도착시간이었던 아침 9시에 문을 연 곳이 이곳밖에 없다는 이유도 있었다. ※참고 포스팅 : [후쿠오카여행] 모모치해변에서의 여유, 카페 mammamia(맘마미아) Cafe de kaigan (카페 드 카이강) 유럽풍의 해상 공원 모모치해변 입구에 위치한 바닷가의 카페. 영업시간 : 아침 8:00~10:00, 점심 11:30~15:00, 저녁 15:00~22:00, BAR 17:00~ 메뉴 : 음료 400~700엔, 술 500엔~ 가는방법 : 후쿠오카타와-미나미구치(福岡タワー南口) 버스정류장 하차 모모치해변 입구 카페 드 카이강은 .. 2010. 12. 28.
[홋카이도여행] 유럽풍 외관,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는 시로이코이비토파크(白い恋人パ-ク) 3박 4일간의 삿포로 여행을 하며 처음 여행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홋카이도의 타 지역으로는 일정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일하게 일정에 넣었던 곳이 바로 오타루(오타루 운하)와 시로이코이비토파크(하얀연인공원)였다. 시로이코이비토는 홋카이도(북해도)의 대표 기념품이자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쿠키의 이름이다. 홋카이도의 어디를 가나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치토세공항이나 삿포로(삿뽀로)시내 등에서도 많이 팔고 있고 최근에는 타 지방에서도 굉장히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쿠키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운영한다는 시로이코이비토파크(초콜릿팩토리/초코렛팩토리). 아기자기한 사진 덕에 단번에 눈에 들어 찾아가기로 하였다.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白い恋人パ-ク(Chocolate Factory) : 홋카이도 명물 과자를 만날 수 있는 초.. 2010. 12. 22.
[후쿠오카여행] 시내와 아름다운 모모치해변이 한눈에!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것은 네번째였지만 늘 눈으로 보기만 하고 지나치기만 했던 후쿠오카 타워를 처음으로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결심, 여행상품을 예약하며 800엔의 입장료를 500엔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 판매가 있길래 같이 예약을 하여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 후쿠오카 타워(fukuoka tower, 福岡タワー) : 후쿠오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234m 높이의 타워 후쿠오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34m 높이의 타워입니다. 5층(지상123m) 전망대에서는 후쿠오카 시내는 물론 하카타 만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타워에 조명을 밝히고, 여름에는 은하수 장식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여 더욱 화려하다고 합니다. 4층 카페 라운지에서는 후쿠오카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 2010. 12. 19.
[오사카여행] 적당한 가격, 적당한 위치, 적당한 시설. 워싱턴호텔 플라자 오사카로의 3번째 여행때 묵었었던 난바 워싱턴호텔 플라자(남바 워싱턴호텔 프라자). 늘 그렇듯 오사카에서 가장 이동이 쉬운 난바역과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예약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오사카의 경우 신오사카역이나 우메다 지역 등에도 비지니스급 호텔이 많으며 시설대비 가격이 저렴한 곳이 꽤나 된다. 하지만 내가 굳이 난바를 고집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입국과 출국이 난바(오사카 시내 진입)-간사이공항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랄까.. 물론 그 외에도 난바(남바)에서는 쇼핑할 수 있는 신사이바시나 먹을 것의 천국 도톤보리 등도 가까워서이기도 하지만. 오사카 난바 워싱턴 호텔 플라자 Namba Washington Hotel Plaza : 미나미 지역에 위치한 아늑한 중급 호텔 도톤보리 끝부분에 위치한 중급 호텔. 남.. 201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