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캐널시티 여행4

one stop 쇼핑에 음악과 춤추는 분수쇼까지! /후쿠오카 여행기12탄_캐널시티 캐널시티 하카타는 한 공간에 호텔을 비롯하여 옷, 화장품, 소품 등의 쇼핑부터 영화, 연극 등 문화관람과 다양한 식당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무엇과 비교하라고 하면 코엑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캐널시티가 코엑스와 다른 점을 꼽으라면 공간의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는 캐널(canal. 운하)이랄까. 건물 사이의 운하(라고 부르기엔 사실 연못에 가깝지만;) 덕분에 그 외관이 더욱 화려해 보이고 야경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꼭 해가 지고 나서 창가나 베란다에 붙어 그 외관을 감상해 볼 것을 추천. 특히나 캐널시티에서는 매시간 30분마다는 일반 분수쇼를, 매시간의 정각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분수쇼를 선보인다. 매시 정각에 펼쳐지는 분수쇼는 더운 요즘같은 날씨에 즐기기는 딱일 뿐더러 야경으로 .. 2008. 6. 16.
따끈한 철판위의 레몬향 스테이크가 일품! /후쿠오카 여행기11탄_캐널시티 후란스테이 나는 '육식동물'이라 불릴 정도로 고기를 사랑한다♡ 하여, 캐널시티 안에 스테이크가 일품인 집이 있다길래 잽싸게 찾아 나섰다. 후란스테이 일본식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에서 흐르는 육즙과 새콤한 레몬 과즙이 물씬 배어나는 레몬 스테이크는 반드시 먹어 봐야할 메뉴입니다. - 가는방법 : JR하카타역에서 도보 15분, 캐널시티 지하 1층 캐널시티의 지하 1층에 위치한 후란스테이는 레몬스테이크가 유명한 집으로 그 가격 또한 여행객이 즐기기 알맞기 때문에 더더욱 사랑받는 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금액은 메뉴당 800円~1600円 선으로 적당한 메뉴로 먹는다면 2명이 음료까지 한국돈으로 25,000원 정도면 거뜬하다. (물론 양이 많은 것으로 주문하거나 할 경우에는 더 많은 금액이..^^;) 가장 대표되는 메뉴는.. 2008. 6. 10.
캐널시티를 100% 즐기려면 숙소로는 이곳을! /후쿠오카 여행기10탄_캐널시티 워싱턴 호텔 캐널시티를 100%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숙소로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을 추천한다. 캐널시티 워싱턴은 캐널시티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짐을 맡기기에도, 늦게까지 구경하다 지쳐 쓰러지기도, 아침 일찍부터 곳곳을 누비기에도 안성맞춤. Canal City Fukuoka Washington Hotel 은 후쿠오카에 위치한 호텔이다.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을 추구한 충실한 설비를 갖춘 총 423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객실 내부에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휴일, 일요일의 경우 체크아웃 12시까지 무료 연장 [출처 : 웹투어] - 지하철 나카스 카와하타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 JR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 - 후쿠오카 공항에서 .. 2008. 6. 9.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가득~ 캐널시티 가는 길 /후쿠오카 여행기9탄_캐널시티 하카타 2박 3일의 짧은 여행 중 두번째 날의 목적지는 바로 캐널시티 였다. 무조건 명소라고 하면 가본다! 라는 마인드로 둘째날의 타겟으로 선정된 캐널시티. 혹 필자처럼 일어도 모른채 무조건 자유여행 떠날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가는길에 대해 포스팅 해본다. 캐널시티 하카타 호텔과 '극단 시키'의 상설극장 및 영화관, 전문점,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중앙에는 운하(캐널)가 흐르는 대형 복합시설. 하카타 구역에서 가장 인기높은 명소 1. 하카타역 캐널시티를 가기 위해서는 JR하카타역에서부터 출발하게 된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을 가는 길을 알고 싶다면 지난 포스팅 을 참고] 안내에는 캐널시티까지 JR하카타 역에서 도보 15분 정도로 걸을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캐널시티가 워낙 규모나 방문자가 많아 .. 200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