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의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내부
캐널시티 워싱턴은 캐널시티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짐을 맡기기에도, 늦게까지 구경하다 지쳐 쓰러지기도, 아침 일찍부터 곳곳을 누비기에도 안성맞춤.
Canal City Fukuoka Washington Hotel 은 후쿠오카에 위치한 호텔이다.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을 추구한 충실한 설비를 갖춘 총 423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객실 내부에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휴일, 일요일의 경우 체크아웃 12시까지 무료 연장 [출처 : 웹투어]
- 지하철 나카스 카와하타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 JR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 - 후쿠오카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소요
- 지하철 나카스 카와하타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 - JR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 - 후쿠오카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소요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전경
캐널시티 입구. 저녁이라 사진이 흔들렸다 ;ㅁ;
캐널시티 워싱턴 호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가운이다. 뭔가 일본의 향기가 폴폴- 나는 것이 똑같은 재질이라도 훨씬 더 신경쓴 느낌이랄까. 객실 내부에는 늘 그렇듯 기본적인 냉장고와 드라이기, TV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반갑게도 TV는 삼성 제품이라는거! (참고로 LCD 모니터 형이다. 작다;)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의 개인 가운
전체적으로 일본 호텔 스럽게 아담한 방 크기에 아담한 화장실, 아담한 침대. 특별한 점 없이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조식은 1층에 위치한 Couria에서 제공한다. 메뉴는 기본적인 샐러드와 빵을 포함하여 치킨가라아게, 감자튀김과 같은 튀김류와 베이컨, 소세지와 같은 양식 메뉴들이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빵은 그 자리에서 구울 수 있도록 오븐이 마련되어 있으니 꼭 따끈하게 데워 먹을 것! 참고로 소시지와 라자냐가 진짜 밋있고 헤이즐럿 커피가 있었는데 향이 일품♡
조식 제공 시간은 07:00~10:00이니 늦지 말고 꼭 챙겨 먹을 것.
조식을 제공하는 Couria 입구
조식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빵들[출처:호텔재팬닷컴]
뷔페식의 다양한 샐러드 [출처:호텔재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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