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89 [태국/방콕여행]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굿! 깨끗하고 친절한 마사지샵 라바나(LAVANA) 방콕에서 꼭 잊지 말고 해야할 코스로 모두가 꼽는 것이 바로 마사지일것이다. 국내에서 받는 마사지의 가격보다 반에서 많게는 1/5 가량 싸게 전통 태국마사지(타이마사지)를 본토에서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도 그러하기에 도착하여 오전에 실컷 쇼핑을 하고 오후에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하는데.. 대체 마사지 샵이 가이드북에 소개된 것 만해도 수두룩. 길가를 걸어도 밟히는 것이 마사지샵이니.. 어디를 가야할 지 몰라서 망설이던 우리에게 윙버스에서 발견한 라바나의 '저렴한 가격'이 눈에 팍! 꽂혔다. 라바나 Lavana : 호텔 이상의 시설과 서비스, 저렴한 가격 라바나는 2007년 초 오픈한 따끈따끈한 마사지숍입니다. 건물 한 채를 다 사용하는 넓은 매장에 들어서면, 먼저 아픈 부위와 강도를 카운셀링하.. 2012. 1. 1. [태국/방콕여행] 볼거리, 살거리 가득한 쇼핑천국!! 강추, 짜뚜짝시장(차투착시장) 계획없이 무조건 떠나게 된 방콕 3박 5일 여행! 어디를 가면 좋을지 망설이던 우리에게 방콕을 갔다온 언니의 추천은 주말을 끼고 가는 것이면 무조건 짜뚜착 시장에 가라는 것이었다. 이름이 무언가 신기한 시장이었지만.. 가면 방콕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다양한 아이템을 싼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고 하니, 첫날이었던 토요일 아침 9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일찌감치 서둘러 모칫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차투착 주말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 : 태국을 넘어 동양 최대의 주말시장 모칫(Mo Chit) 종착역에 내리면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인 차투착 시장이 이어집니다. 7,000여 개의 노점상이 모여 있어 하루종일 다녀도 전부 둘러보기 힘들 정도. 한 낮에는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될 정도로 그.. 2011. 12. 30. [오카야마여행] 흑백이 조화로운 산책하기 좋은 거리, 쿠라시키 미관지구(倉敷美観地区) 오카야마 여행을 하며 꼭 들려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 바로 쿠라시키 미관지구였다. 고요한 듯한 길의 분위기와 일본의 옛 거리 향이 느껴지는 듯한 모습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쿠라시키 미관지구(倉敷美観地区) : 일본식과 서양식이 섞인 레트로모던한 거리풍경 에도시대, 막부의 직할지인「텐료」로서 번영을 누린 쿠라시키. 타카세부네라는 배를 이용한 수운을 통해 빗추지방의 특산물이 모여들었으며 그 중심지인 쿠라시키강변에는 상인들의 상가가옥과 흰벽의 창고가 늘어섰습니다. 짐차가 왕래하던 판판한 돌길의 골목도 흰벽의 창고와 어우러져 그리운 풍경을 현재까지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좁은 뒷골목에 당시의 건물이 수복・재생되어 갤러리와 찻집, 토산품 등의 점포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식과 서양식,.. 2011. 12. 30. [홍콩여행] 복합 예술 공간으로 불리우는 쇼핑몰 K11, 슈퍼마켓은 특히 강추!! K11을 구경하게 된 이유는 다른 관광지처럼 관광책자에서 본 것도 아니오, 윙버스를 참고한 것도 아닌 단순히 침사추이 역 근처를 걷다가 'Super Market' 이라고 써있는 벽면 광고를 보고 '슈퍼마켓이라면 홍콩의 과자를 팔겠구나!!' 싶어서 이 곳을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가 홍콩을 찾았던 2011년 9월 말에는 K11에서 일본의 캐릭터인 tokidoki(http://www.tokidoki.it/)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던 것 같았다. 입구에서부터 거대한 일본식 캐릭터가 우릴 맞이해주어서 홍콩인지 일본인지 잠시 헷갈렸디만 토키도키의 깜찍한 캐릭터에 금새 매료되어 인증샷을 찍기 바빴다지...^^ K11 : 예술을 테마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강조한 복합 예술 공간 침샤추이 중심부에 자리한 K11은.. 2011. 10.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