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89 [후쿠오카여행] 모모치해변가의 포근한 카페, Cafe de kaigan 모모치해변을 간 것이 이 때가 세번째였기 때문에 카이강 카페를 택하기에 큰 고민이 있지는 않았다. 지난번에는 카페 맘마미아를 갔었기 때문에 다른 곳을 가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도착시간이었던 아침 9시에 문을 연 곳이 이곳밖에 없다는 이유도 있었다. ※참고 포스팅 : [후쿠오카여행] 모모치해변에서의 여유, 카페 mammamia(맘마미아) Cafe de kaigan (카페 드 카이강) 유럽풍의 해상 공원 모모치해변 입구에 위치한 바닷가의 카페. 영업시간 : 아침 8:00~10:00, 점심 11:30~15:00, 저녁 15:00~22:00, BAR 17:00~ 메뉴 : 음료 400~700엔, 술 500엔~ 가는방법 : 후쿠오카타와-미나미구치(福岡タワー南口) 버스정류장 하차 모모치해변 입구 카페 드 카이강은 .. 2010. 12. 28. [홋카이도여행] 유럽풍 외관,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는 시로이코이비토파크(白い恋人パ-ク) 3박 4일간의 삿포로 여행을 하며 처음 여행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홋카이도의 타 지역으로는 일정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일하게 일정에 넣었던 곳이 바로 오타루(오타루 운하)와 시로이코이비토파크(하얀연인공원)였다. 시로이코이비토는 홋카이도(북해도)의 대표 기념품이자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쿠키의 이름이다. 홋카이도의 어디를 가나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치토세공항이나 삿포로(삿뽀로)시내 등에서도 많이 팔고 있고 최근에는 타 지방에서도 굉장히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쿠키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운영한다는 시로이코이비토파크(초콜릿팩토리/초코렛팩토리). 아기자기한 사진 덕에 단번에 눈에 들어 찾아가기로 하였다.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白い恋人パ-ク(Chocolate Factory) : 홋카이도 명물 과자를 만날 수 있는 초.. 2010. 12. 22. [후쿠오카여행] 시내와 아름다운 모모치해변이 한눈에!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것은 네번째였지만 늘 눈으로 보기만 하고 지나치기만 했던 후쿠오카 타워를 처음으로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결심, 여행상품을 예약하며 800엔의 입장료를 500엔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 판매가 있길래 같이 예약을 하여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 후쿠오카 타워(fukuoka tower, 福岡タワー) : 후쿠오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234m 높이의 타워 후쿠오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34m 높이의 타워입니다. 5층(지상123m) 전망대에서는 후쿠오카 시내는 물론 하카타 만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타워에 조명을 밝히고, 여름에는 은하수 장식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여 더욱 화려하다고 합니다. 4층 카페 라운지에서는 후쿠오카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 2010. 12. 19. [삿포로여행] 번화가 중심의 쇼핑몰 노르베사와 삿포로시내 유일의 관람차 노리아 홋카이도의 삿포로(북해도 삿뽀로)를 여행하며 지극히 '관광객' 모드로 돌아다니기로 한 터라 시내 중심에서 본 관람차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삿포로 여행(삿뽀로여행)이 처음이었던지라 주로 윙버스에 소개된 스팟을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노르베사 같은 경우는 조금 충동적으로 들어간 케이스랄까.. 노르베사는 가장 번화가라 할 수 있는 스스키노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있어 찾기가 쉬우며. 관람차의 높이 때문에 어디서든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반짝반짝 관람차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더더욱 찾기가 쉽고.. 노르베사(Norbesa, ノルベサ) : 삿포로시 스스키노에 있는 옥상의 관람차가 눈에 띄는 빌딩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norbesa.jp 가는방법 : 지하철 난보쿠선 스스키노역.. 2010. 12. 1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