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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여행] 갖가지 쇼와 체험존들, 전설의 듀공과 팬더돌고래가 사는 도바수족관 오사카 여행때 갔었던 카이유칸 수족관이 너무나 재밌었기에 또 다른 수족관을 찾다가 발견한 도바수족관! 물론 미에현 도바라는 생소한 곳에 위치한 터라 걱정이 많았지만 도바수족관에 갔던 여행때에는 마침 긴테츠레일패스를 끊었었기에 긴테츠레일패스도 활용해 볼 겸, 겸사겸사 도바수족관으로 향하게 되었다. ※관련 포스팅 : [오사카여행] 세계 최대급 수족관, 볼거리 가득! 카이유칸(海遊館) 도바수족관(토바수족관, 도바아쿠아리움, TOBA Aquarium) 도바 수족관은 일본의 거대한 규모의 수족관입니다. 미에현 도바시의 아름다운 바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어의 모델로 불리는 듀공이나, 큰 아프리카 매너티, 해달, 세계 최소의 고래류인 스나메리 등, 많은 바다 생물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물고기나 해파리, 개구리,.. 2010. 12. 9.
[오사카여행] 적당한 가격, 적당한 위치, 적당한 시설. 워싱턴호텔 플라자 오사카로의 3번째 여행때 묵었었던 난바 워싱턴호텔 플라자(남바 워싱턴호텔 프라자). 늘 그렇듯 오사카에서 가장 이동이 쉬운 난바역과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예약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오사카의 경우 신오사카역이나 우메다 지역 등에도 비지니스급 호텔이 많으며 시설대비 가격이 저렴한 곳이 꽤나 된다. 하지만 내가 굳이 난바를 고집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입국과 출국이 난바(오사카 시내 진입)-간사이공항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랄까.. 물론 그 외에도 난바(남바)에서는 쇼핑할 수 있는 신사이바시나 먹을 것의 천국 도톤보리 등도 가까워서이기도 하지만. 오사카 난바 워싱턴 호텔 플라자 Namba Washington Hotel Plaza : 미나미 지역에 위치한 아늑한 중급 호텔 도톤보리 끝부분에 위치한 중급 호텔. 남.. 2010. 12. 8.
[고베여행]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기타노이진칸 가는 길 고베로의 세번째로 여행을 결정하며 고베를 대표하는 모자이크와 고베타워, 지진메모리얼파크.. 이 외의 가볼만 한 곳이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가 택하게 된 것이 기타노이진칸(키타노이진칸, 北野異人館)이었다. 산노미아 역에서도 가깝다고 하니, 혼자서 산책하듯 걸어볼 생각으로 찾아가게 된 기타노이진칸. ※고베 관련 포스팅 : 도쿄에 비너스포트가 있다면, 고베에는 모자이크가 있다! / 한신대지진의 아픔을 담고 있는 지진메모리얼파크 무료로 즐기는 전망과 여유. 고베시청 전망대와 히가시유엔치 / 아기자기한 유리공예, 체험도 가능한 돔보다마뮤지엄)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 가는 길 *『기타노이진칸』은? 과거 외국인들이 거주했던 서양관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기타노이진칸의 상징인 가자미도리노야카타.. 2010. 12. 4.
[후쿠오카여행] 도심속 한적한 일본식 정원, 작지만 매력적인 라쿠스이엔(楽水園) 후쿠오카로의 네번째 여행, 그 여행의 첫 목적지는 라쿠스이엔이었다. 라쿠스이엔으로 첫 목적지를 정한 까닭은 아침부터 시끄러운 곳을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우리가 후쿠오카에 도착 예정이었던 9시경에는 특별히 문을 여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그만큼 선택의 폭도 좁았다고나 할까... 여튼, 첫날 아침일정을 라쿠스이엔으로 시작하였다. *관련 포스팅 : [큐슈여행] 1박 3일 키타큐슈-후쿠오카 여행 일정 및 패스권 사용기 라쿠스이엔((楽水園) : 후쿠오카 도심속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식 정원 하카타·스미노에신사의 북측에 위치하는 일본 정원 「락수원(라쿠스이엔)」에 가 보지 않겠습니까. 도심의 빌딩가의 한 획에 잠시 멈춰서는 원내는, 메이지 시대의 다실도 복원되어 사계 그때 그때의 초록과 물가의 축축해져,.. 201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