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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85

[미에여행] 갖가지 쇼와 체험존들, 전설의 듀공과 팬더돌고래가 사는 도바수족관 오사카 여행때 갔었던 카이유칸 수족관이 너무나 재밌었기에 또 다른 수족관을 찾다가 발견한 도바수족관! 물론 미에현 도바라는 생소한 곳에 위치한 터라 걱정이 많았지만 도바수족관에 갔던 여행때에는 마침 긴테츠레일패스를 끊었었기에 긴테츠레일패스도 활용해 볼 겸, 겸사겸사 도바수족관으로 향하게 되었다. ※관련 포스팅 : [오사카여행] 세계 최대급 수족관, 볼거리 가득! 카이유칸(海遊館) 도바수족관(토바수족관, 도바아쿠아리움, TOBA Aquarium) 도바 수족관은 일본의 거대한 규모의 수족관입니다. 미에현 도바시의 아름다운 바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어의 모델로 불리는 듀공이나, 큰 아프리카 매너티, 해달, 세계 최소의 고래류인 스나메리 등, 많은 바다 생물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물고기나 해파리, 개구리,.. 2010. 12. 9.
[오사카여행] 적당한 가격, 적당한 위치, 적당한 시설. 워싱턴호텔 플라자 오사카로의 3번째 여행때 묵었었던 난바 워싱턴호텔 플라자(남바 워싱턴호텔 프라자). 늘 그렇듯 오사카에서 가장 이동이 쉬운 난바역과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예약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오사카의 경우 신오사카역이나 우메다 지역 등에도 비지니스급 호텔이 많으며 시설대비 가격이 저렴한 곳이 꽤나 된다. 하지만 내가 굳이 난바를 고집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입국과 출국이 난바(오사카 시내 진입)-간사이공항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랄까.. 물론 그 외에도 난바(남바)에서는 쇼핑할 수 있는 신사이바시나 먹을 것의 천국 도톤보리 등도 가까워서이기도 하지만. 오사카 난바 워싱턴 호텔 플라자 Namba Washington Hotel Plaza : 미나미 지역에 위치한 아늑한 중급 호텔 도톤보리 끝부분에 위치한 중급 호텔. 남.. 2010. 12. 8.
[고베여행]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기타노이진칸 가는 길 고베로의 세번째로 여행을 결정하며 고베를 대표하는 모자이크와 고베타워, 지진메모리얼파크.. 이 외의 가볼만 한 곳이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가 택하게 된 것이 기타노이진칸(키타노이진칸, 北野異人館)이었다. 산노미아 역에서도 가깝다고 하니, 혼자서 산책하듯 걸어볼 생각으로 찾아가게 된 기타노이진칸. ※고베 관련 포스팅 : 도쿄에 비너스포트가 있다면, 고베에는 모자이크가 있다! / 한신대지진의 아픔을 담고 있는 지진메모리얼파크 무료로 즐기는 전망과 여유. 고베시청 전망대와 히가시유엔치 / 아기자기한 유리공예, 체험도 가능한 돔보다마뮤지엄)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 가는 길 *『기타노이진칸』은? 과거 외국인들이 거주했던 서양관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기타노이진칸의 상징인 가자미도리노야카타.. 2010. 12. 4.
[홋카이도여행] 세계 최대급 오르골 전문점,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홋카이도에서 야경과 오르골로 유명한 도시 오타루. 삿포로와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지라 삿포로의 여행시 하나의 세트처럼 묶여져버린 도시이기도 하다. 나 또한 삿포로의 둘째날 여행을 오타루로 선택. 쏟아지는 눈을 헤치며 오타루에 도착하여 오르골당으로 향하였다. 오르골당은 오타루에만해도 5개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중 가장 크다 할수 있는 오르골당 본관에 대해 포스팅해 본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小樽オルゴール堂本館, Otaru Music Box Museum) :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 당점의 건물은“메이지 45년”홋카이도 유수한 미곡상이 본사 가게로서 세운 것으로, 목골 벽돌 구조의 2층건물. 오타루의 거리에 어울리는 유리제의 오리지널 오르골을 비롯하여 꿈이 넘치는 오르골의 세계가 스페이스 가득 퍼..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