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기 시작한 고쿠라성
처음 고쿠라에 들렸을 때에는 한국 가이드북이나 여행책자에서 고쿠라와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었기에 모르고 지나쳤었지만, 2번째의 키타큐슈 여행때는 가보고자 했었는데 입장시간에 맞추지 못하여 입장하지 못한채 외관만 보고 돌아왔었고 3번째 고쿠라 방문에서야 드디어 시간이 맞아 갈 수 있게 된 고쿠라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인 고쿠라성이었기에 시간 맞춰 고쿠라성 앞에 도착했을 때에는 무언가 남모를 뿌듯함이 있었다랄까..
고쿠라성(小倉城) : 고쿠라성은 1602년에 호소가와 타다오키가 세운 성으로 세울 당시 웅장한 자태를 내뿜었지만 안타깝게도 2번의 화재로 전소돼 버렸다. 따라서 지금의 모습은 1959년에 재건된 것이다. 1층부터 3층에는 즐기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전시 시설이 있고, 4층은 시민갤러리, 5층에는 고쿠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홈페이지 : http://www.kid.ne.jp/kokurajou
입장료 : 어른 350엔 중,고교생 200엔 초등학생 100엔
입장 시간 : 09:00~18:00(4월~10월), 09:00~17:00(11월~3월) 입장은 30분전까지
가는 방법 : JR고쿠라역에서 도보 15분 (그림상 오른쪽이 JR고쿠라역)
홈페이지 : http://www.kid.ne.jp/kokurajou
입장료 : 어른 350엔 중,고교생 200엔 초등학생 100엔
입장 시간 : 09:00~18:00(4월~10월), 09:00~17:00(11월~3월) 입장은 30분전까지
가는 방법 : JR고쿠라역에서 도보 15분 (그림상 오른쪽이 JR고쿠라역)
단풍에 가려진 고쿠라성
고쿠라성의 모습
고쿠라성의 입구
성 내부의 입장권 판매소
고쿠라성의 축소 모형
영상으로 고쿠라성의 내력을 알려주는 전시물
호랑이 그림 앞 포토라인
또다른 호랑이 그림
얼굴을 내밀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이 곳으로 얼굴을 내밀어 찍으면 된다
성이 지어진 시대의 음식에 대한 전시물
성의 모형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곳
그 시대의 가마(?)
무언가를 잴 수 있는 곳이었는데..
5층 전망대의 모습
전망대에 전시된 전시물
고쿠라성 방문 기념 스탬프를 찍는 곳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리버워크
전망대에서 내려본 고쿠라성 앞 정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1층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
1층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
고쿠라성 앞 오래되보이던 나무
고쿠라성 안내 판플렛과 고쿠라성
300엔의 입장료가 후회스럽거나 하지는 않지만 딱 그만큼의 매력밖에 없었던 고쿠라성.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여행 일정을 짤 때는 리버워크와 함께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쿠라성과 정원을 구경한 뒤 리버워크에서의 쇼핑. 성과 정원은 입장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니 꼭 체크하기를 바라며..
※ 주변 스팟 : [키타큐슈여행] 고쿠라의 쇼핑스팟, 캐널시티의 동생 리버워크 쇼핑몰
※기타 일본의 성 : [나고야여행] 나고야의 대표스팟, 금빛 샤치호코의 나고야성
[오사카여행] 오사카의 대표 여행지, 도요토미히데요시의 오사카성
[고베여행] 우아한 백색의 일본 첫 세계문화유산, 히메지성(히메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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