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성의 천수각
나고야성 : Nagoyajo, 名古屋城(명고옥성)
나고야 성은 세키가하라 전투(關ヶ原合戰)후 에도막부를 창건한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도카이도(東海通) 요소와 오사카(大坂, 현재의 大阪) 쪽에 대한 방비를 목적으로, 기요스(淸須, 현재의 기요스시)로부터 나고야로 이주할 것을 결정하였고 가토 키요마사(加藤淸正), 후쿠시마 마사노리(福島正則), 마에다 토시미쓰(前田利光) 등 북국과 서국의 다이묘 20여명을 명하여 천수각(天守閣)과 망루의 공사를 진행하게 하여 게이초(慶長) 17년(1612)에 거의 완성된 평지에 건축된 대표적인 성입니다. 그후 메이지 유신을 맞이할 때까지 나고야 성은 도쿠가와 고산케(御三家)의 필두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이 거주한 성으로서 번영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1945년 5월 나고야 공습시 대천수각, 소천수각, 혼마루어전(本丸御殿)을 비롯해 건물의 대부분이 소실되었지만 다행히도 소실을 면한 3개의 야구라(서북, 서남, 동남의 망루), 3개의 문(오모테니노문(表之二門), 구 니노마루 히가시 니노문(舊二之丸東二之門), 니노마루 오테 니노문(二之丸大手二之門)), 혼마루어전 장벽화의 대부분은 중요문화재로서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원시간 :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천수각 입장은 오후 4시 10분까지)
요금 : 어른 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가는 방법 : 메이조선 “시야쿠쇼(市役所, 시청)” 하차 도보 5분 / 쓰루마이선 “센겐초(淺間町)” 하차 도보 10분
나고야 성은 세키가하라 전투(關ヶ原合戰)후 에도막부를 창건한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도카이도(東海通) 요소와 오사카(大坂, 현재의 大阪) 쪽에 대한 방비를 목적으로, 기요스(淸須, 현재의 기요스시)로부터 나고야로 이주할 것을 결정하였고 가토 키요마사(加藤淸正), 후쿠시마 마사노리(福島正則), 마에다 토시미쓰(前田利光) 등 북국과 서국의 다이묘 20여명을 명하여 천수각(天守閣)과 망루의 공사를 진행하게 하여 게이초(慶長) 17년(1612)에 거의 완성된 평지에 건축된 대표적인 성입니다. 그후 메이지 유신을 맞이할 때까지 나고야 성은 도쿠가와 고산케(御三家)의 필두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이 거주한 성으로서 번영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1945년 5월 나고야 공습시 대천수각, 소천수각, 혼마루어전(本丸御殿)을 비롯해 건물의 대부분이 소실되었지만 다행히도 소실을 면한 3개의 야구라(서북, 서남, 동남의 망루), 3개의 문(오모테니노문(表之二門), 구 니노마루 히가시 니노문(舊二之丸東二之門), 니노마루 오테 니노문(二之丸大手二之門)), 혼마루어전 장벽화의 대부분은 중요문화재로서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원시간 :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천수각 입장은 오후 4시 10분까지)
요금 : 어른 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가는 방법 : 메이조선 “시야쿠쇼(市役所, 시청)” 하차 도보 5분 / 쓰루마이선 “센겐초(淺間町)” 하차 도보 10분
나고야성 가는 길, 출처 : 나고야성 공식홈페이지
나고야를 여행하며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하다가 그 지역의 성을 가보는 것이 다른 지역과의 비교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른 아침 찾게된 나고야성. 햇살 좋은 날 산책하는 기분으로 성을 찾게 되었다.
입장권을 끊는 곳
또다른 입장권 판매소
나고야성 안내 가이드북과 입장권
성의 내부. 푸르른 잔디밭과 정원
성의 내부. 저 부채든 사람의 정체는?;;
나고야성의 대표 스팟, 천수각
킨샤치(金鯱)
나고야 성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킨샤치입니다. 성의 용마루에 샤치를 장식하게 된 것은 무로마치(室町) 시대의 전기, 성곽형태가 완성된 무렵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기원의 의미에서 시작되었으나, 후에는 성주의 권위의 상징으로서 용마루에 장식되었습니다. 킨샤치는 오와리 나고야의 상징으로 쇼와(昭和) 시대까지 전승되었지만, 애석하게도 제2차 세계대전의 공습시 천수각과 함께 소실되었습니다. 그리고 1959년 10월 천수각과 함께 재건되여 다시 시민의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출처:나고야성 홈페이지)
나고야 성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킨샤치입니다. 성의 용마루에 샤치를 장식하게 된 것은 무로마치(室町) 시대의 전기, 성곽형태가 완성된 무렵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기원의 의미에서 시작되었으나, 후에는 성주의 권위의 상징으로서 용마루에 장식되었습니다. 킨샤치는 오와리 나고야의 상징으로 쇼와(昭和) 시대까지 전승되었지만, 애석하게도 제2차 세계대전의 공습시 천수각과 함께 소실되었습니다. 그리고 1959년 10월 천수각과 함께 재건되여 다시 시민의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출처:나고야성 홈페이지)
나고야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금빛 샤치호코
천수각으로 올라가는 중
이것이 바로 나고야성의 금빛 샤치호코
천수각 꼭대기에 있는 기념품 가게
천수각에서 내려다보는 나고야 시내
천수각에서 내려다보는 나고야 성 내부
천수각의 꼭대기에 있는 그림(?)
천수각의 전시관 안내 (출처:나고야성 공식홈페이지)
천수각 내부에는 각종 전시 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아래와 같은 체험존 등 다양한 전시물이 있으니 1층에서 7층까지 전망대를 시작으로 천천히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천수각 내부에 있는 돌 끌어당기기 체험(?)
천수각 내부에 있는 천수각 모형
나고야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아침에 산책 겸 둘러보기에 나고야성은 굉장히 좋은 코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고야성을 배경으로 무언가를 찍고 있으시던 분들
나고야성 입구에서 사진 촬영 해주던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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