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포트의 입/출구 야경의 모습
비너스포트(VENUSFORT) : 유럽 느낌이 가득한 오다이바의 핫 플레이스
세련된 유럽의 거리를 모티프로 한 멀티 쇼핑몰로 도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숍, 코스메틱 숍, 카페, 레스토랑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싱그러운 아침 햇살 부터 구름낀 하늘, 낭만적인 석양까지 매 시간 변화하는 비너스 포트의 하늘도 주목하세요.
운영시간 : 상점 - 오전 11시~오후 9시, 레스토랑 - 오전 11시~오후 11시
가는 방법 :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아오미(青海)역에서 바로 연결운영시간 : 상점 - 오전 11시~오후 9시, 레스토랑 - 오전 11시~오후 11시
우리 일행도 비너스포트를 모른체 할 수 없기에 바로 유리카모메를 타고 직행!
1층도 비너스포트 2층도 비너스포트, 3층으로 올라가도 비너스포트
가장 먼저, 비너스 포트 하면 떠오를 수 있는 쇼핑몰 내 중앙분수.
아래의 사진들처럼 조명이 맑은 하늘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노을을 상징하는 붉은빛색으로 수시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서서 사진도 찍으며 감상하고 있자면 마치 해가지는 바닷가에 와있는 듯한 기분도 들게 된다.
붉은빛으로 변하고 있는 중앙 분수
완전히 푸른색으로 변해버린 중앙 분수
다시 색깔이 변하려 하는 중인 듯하다.
간판 하나하나도 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하다
높은 천장 때문에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분위기
전체적으로 높은 천장으로 인해 더 쇼핑몰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특히나 높은 천장은 하늘과 같이 꾸며놓았기 때문에 그 조명과 벽지(?)로 실내에서의 답답한 느낌이 아닌 실외에서의 길을 걷는 느낌이 들어 더 넓어보인다고 할까..
실제 비너스포트에 가 보면 사진보다 더 리얼한(?) 천장에 감탄할 것이다. 묘한 느낌.
이곳은 어디? 일본에서 만나는 유럽
눈만 즐거울 뿐이지 쇼핑하기에는 나와는 너무 먼 이야기 같은 느낌. 비싸니까~~~~
색색의 장식물로 높은 천장에서 오는 심심함을 없애주고 있다
하늘형상의 천장으로 실외의 느낌이 든다
맑은 하늘(천장)과 화려한 샹들리에.
비너스포트의 상징? 날개달린 이 동상의 정체는?;
로마 '진실의 입'을 재현해 놓은 것. 손을 넣기가 무섭다!
특히나 오다이바 비너스포트에서 만날 수 있는 레인보우브리지(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야경 명소중 한 곳이라고 하니 꼭 해가 질 때 가보도록 하자.
대관람차. 해변가를 볼 수 있는 명소로 꼽히기도..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 レインボーブリッジ) : 일본 도쿄 시바우라와 도쿄 만의 간척지인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1987년에 착공하여, 1993년 8월에 완공되었다. 상하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리의 높이는 127m, 길이는 570m이다.
이게 그 유명한 레인보우브리지(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
도쿄여행 하면 이제 누구나 떠올리는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
도쿄로 떠날 계획이라면 필수코스이자 만인의 추천코스가 되어버린 비너스포트를 여행코스에 꼭 넣어보기를 강추하며..
크리스마스 기념 트리와 레인보우브리지
하트와 트리, 레인보우브리지의 절묘한 조화
'일본 여행 > 일본 도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여행] 다시 찾은 비너스포트,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발전에 놀라다. (1) | 2009.08.21 |
---|---|
여행사 Top이 서비스 Top은 아니었다 : 도쿄 1박 3일 여행상품 후기 (4) | 2009.08.13 |
[도쿄여행] 유리카모메를 타고 도착한 파렛트타운과 메가웹 (0) | 2009.07.13 |
[도쿄여행] 아사쿠사:다양한 기념품 천국, 맛있는 명물집 즐비! (0) | 2009.07.03 |
[도쿄여행] 살아있는 거리, 개성이 흘러 넘치던 하라주쿠-시부야 (4) | 200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