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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허후보의 치료장면! 기호 8번, 허경영을 말하다 제 2탄. 세상을 구할 그가 온다. 허본좌... 허경영!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허경영 후보의 독점 인터뷰 영상 이후 허본좌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영상이 금일 엠군에서 공개되었다. 본 영상은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하다. [ 허경영, 병 고치는 실제 모습 독점 공개! ] 라니. 무슨 '과학' 섹션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제목은 무엇이란 말인가. 동영상 설명 또한 짧고 강렬하고 임팩트 있다. 눈빛으로 1초만에 실제로 직접 병을 고치는 허경영 후보를 독점 취재했다. 어떠한 영상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플레이어의 재생버튼을 꾹- 눌러보도록 하자. [ 엠군에서 독점공개된 허본좌 영상 2탄 ] ...............................; 영상 제목과 설명을 모두 이해했는가? .. 2007. 12. 21.
IQ 430, 우주와 소통하는 대선 후보. 기호 8번 '허경영' 을 말하다. 대선이 다 끝난 마당에 이게 뭔 뒷북인가 하지만, 정치에 정말 무관심하던 필자의 눈에 뒤늦게 눈에 띈 후보가 있었으니... 네티즌 사이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 바로 기호 8번을 들고나온 '8번을 찍으면 8자가 핍니다'의 허경영후보이다. 한나라당의 박근혜 전 대표와 결혼설을 흩날리며~~ 네티즌 사이에 화려하게 등장한 허경영 후보. (결국에는 명예훼손으로 소송당했더라;) 처음 포스터를 봤을때는 시원한 이목구비에 '참 호감형이다' 라고 느꼈고, 두번째로 포스터를 봤을때는 무궁화와 소의 결함으로 이루어진 당의 로고가 눈에 들어왔고 세번째로 포스터를 봤을때는 뭔지모를.. 알수 없는 포스를 느꼈다. 그 알수 없는 허후보만의 포스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 영상이 있었으니... [ 엠군에 올라온 허.. 2007. 12. 20.
일본 도쿄에서 'Tohoshinki'를 찾아 헤매다. 필자는 지난 11/18(일)~11/21(수) 3박 4일 도쿄 자유여행을 떠났었다. 자유여행 길에 오르며, 동방신기가 아닌 토호신기를 꼭 도쿄시내에서 찾아보리라! 다짐했었기에 그 피나는 노력의 결과를 적는다. 제일 먼저 찾았던 건 역시나 시부야의 HMV.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아직까지 음반시장이 건재하다는 것을 한눈으로 알게 해준 HMV 매장이었다. 화려한 외관과 눈에 띄는 위치는 기본이요, 캐셔에 줄줄이 늘어선 인파까지. 과연 이곳에서 Tohoshinki는 어떤 모습일까. 필자가 방문한 11월 19일은 14th 'Forever Love'가 Release된지 5일째였기에(forever love는 14일 Release였음) 분명 New release 코너에 있을 것이다라 여기고 1층을 마구잡이로 뒤졌다. .. 2007. 11. 22.
쇼바이벌의 폐지와 쇼바이벌이 가졌었던 한계점 불과 일주일전까지만해도 쇼바이벌이라는 MBC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쇼바이벌. 신인들의 등용문이라 평해지며 화려하게 비상하는 줄만 알았던 프로그램. 초반, 1차 선정을 룰렛을 돌려 반을 떨어트린다는 어이없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지만 (물론, 신인들에게 '운도 하나의 복이다' 라는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기도 하였지만) 신선한 얼굴들과 서비이벌 형식의 음악프로그램이라는 점은 기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시청률 바닥을 기고있는 음악프로그램과의 차별화로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했었다고 본다. [ 쇼바이벌 최고의 라이벌로 꼽혔던 슈퍼키드 vs 카피머신 ] 그런데 왜? 모두들 폐지의 원인은 '시청률' 이었다고 말한다. 시청률이 왜 떨어졌는지 원인은 모두들 외면한채 'MBC너무하다'로 모든것을 끝내버렸다. 쇼바이벌.. 2007.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