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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말하다

이름만으로도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허후보의 치료장면!

by Rano 2007. 12. 21.

기호 8번, 허경영을 말하다 제 2탄. 세상을 구할 그가 온다. 허본좌... 허경영!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허경영 후보의 독점 인터뷰 영상 이후 허본좌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영상이 금일 엠군에서 공개되었다.

본 영상은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하다.
[ 허경영, 병 고치는 실제 모습 독점 공개! ] 라니.
무슨 '과학' 섹션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제목은 무엇이란 말인가.

동영상 설명 또한 짧고 강렬하고 임팩트 있다.

    눈빛으로 1초만에
    실제로 직접 병을 고치는
    허경영 후보를 독점 취재했다.


어떠한 영상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플레이어의 재생버튼을 꾹- 눌러보도록 하자.

[Flash] http://play.mgoon.com/Video/1223610/


[ 엠군에서 독점공개된 허본좌 영상 2탄 ]


...............................;

영상 제목과 설명을 모두 이해했는가?

자, 이제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허본좌와 눈에 아이컨택을 시도해 보자.
"자, 병이 다 나았어요."

어떤가. 아픈곳이 낫고 눈이 정화되었는가? 아무 변화가 없다고 느낀다면 모니터 탓이다.
조금더 해상도 높은 모니터를 찾거나 액정 위의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고 허본좌와 다시 눈을 맞춘다.
그래도 아무 변화가 없는가?
그것은 인터넷 회선이 깨끗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고, PC의 전자파 탓일 수도 있다.
인터넷 회선을 순도 높은 전용선으로 변경해보고, 전자파를 없애기 위해 선인장을 식목원에 버금갈 만큼 PC주변에 놓고 허본좌와 다시 눈을 맞춘다.
그래도 아무 변화 없는가?

그렇다면 치료는 무언가를 통하기 보다 직접 치료를 받는게 최고라 생각하고 허본좌를 직접 찾아가도록 하자.


아픈곳이 많지 않다면, 허본좌께서 근래 인기가 급상승중이셔서 뵙기 힘들수도 있으니 영상에 나온 가장 쉬운 방법을 택하는 것은 어떨까.
그것은 바로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한번씩 '허경영'을 외치는 것.
이 간단하고도 쉬운 행동 하나로 자신의 몸이 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180배 증가시킬 수 있다.
잊지말자.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한번씩 빠지지 않고 외쳐주는 것이다.

혹시라도 매일 '허경영'을 외쳤지만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어서 발음 교정을 받으러 가라. 당신의 발음이 이상하여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일 수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IQ 430이 어떤 세계라는 걸 사람들은 잘 몰라요."

난 역시 평범한 사람인가 보다.
IQ 430의 세계를 이해하기는 너무 힘들다.

그래도 나는 경제 발전을 위해 몇억을 기부(?)하고
(선거비용을 환급받지 못했으니.. 경제 발전을 위해 기부한걸로 여기자.)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허경영 후보님,  '허본좌, 5년 후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