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 야마의 한 카페
다이칸야마(代官山) : 도쿄의 압구정동으로 통하는 멋쟁이들의 쇼핑타운
도쿄 여성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장소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곳곳에 감각적인 패션·생활잡화숍들, 유럽풍의 예쁜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산뜻한 멋이 느껴지는 거리를 산책하며 개성만점의 가게들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가는 방법 : 도요코선 다이칸야마역 역 주변
도쿄 여성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장소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곳곳에 감각적인 패션·생활잡화숍들, 유럽풍의 예쁜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산뜻한 멋이 느껴지는 거리를 산책하며 개성만점의 가게들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가는 방법 : 도요코선 다이칸야마역 역 주변
아울렛 매장, 귀여운 물건들이 100엔~1000엔 사이로 가득!
다이칸야마에서는 특별하게 '이곳' 이라 알려진 관광지는 없다. 그 때문에 가이드북이나 책자에서는 크게 소개되어 있지는 않은 곳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관광객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일지도.
나도 처음 도쿄(동경)를 여행할 때 다이칸야마를 코스에 넣지 않았던 것은 이름이 생소하기도 했고 지하철로 다른 곳과 엮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도쿄로의 3번째 여행. 이제서야 다이칸야마를 둘러보게 됐던 것이다.
아기자기한 샵들이 몰려있던 한 건물
샵들이 몰려있던 건물의 입구
트리스마스 컴퍼니라는 이름답게 크리스마스 용품이 가득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용품을 팔던 샵
귀여운 인테리어소품이 한가득
디저트바 F
샵 바깥으로 디스플레이 되어있던 상품들
유럽풍의 카페 미켈란젤로
구제옷을 팔던 샵
실내 인테리어소품이 한가득
정말 거리의 구석구석에 볼거리 천지이고 쇼핑할 샵이 한가득이다. 내가 다이칸야마를 거닐 때 가장 먼저 참고하였던 것은 윙버스의 다이칸야마 소개 챕터(http://www.wingbus.com/asia/japan/tokyo/daikanyama/where/)였었는데 이곳에 나온 샵들은 극히 일부일 뿐. 윙버스의 지도를 참고하여 구석구석 눈이 가는데로, 보이는데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성있던 건물과 옷가게들
깜찍 발랄한 소품과 악세사리를 팔던 샵
입구의 분위기가 예뻐 찍어둔 샵
인테리어 소품과 악세사리 판매 샵
다양한 샵들이 몰려있던 쇼핑몰
옷과 악세사리를 팔던 샵
다양한 샵과 카페
시부야-하라주쿠와 함께 쇼핑코스로 추천하며 옷보다는 악세사리나 인테리어 소품을, 맛집(밥집)보다는 카페를 들리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동네일 듯 하다.
2층에 보이는 카페가 예뻐서 한컷
인터리어 소품과 악세사리를 팔던 샵
디스플레이 되어있던 고양이 인형들
다양한 소품을 팔던 샵
깜찍한 악세사리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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