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할 정도로 영화를 자주 관람한 터라 최신 영화관 3곳을 비교해 볼까 한다. 최근 생긴 패션몰(또는 복합몰) 안의 영화관이며 모두 최신식인지라 타 영화관 보다는 뛰어나다는 점을 밝힌다.
비교는 물론 재미삼아 하는 것이며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인 점도 밝힌다..
굿모닝시티 內 메가박스 : 2008년 9월 11일 8개관 1천744석의 규모로 개관
왕십리 비트플렉스 內 CGV : 2008년 12월 29일 10개관 2,000여석 규모로 개관
신림 포도몰 內 롯데시네마 : 2009년 3월 1일 8개관에 1,500여성의 규모로 개관
영화관 시설
1. 왕십리 CGV : 영화관의 경사가 Good! 높은 경사덕에 앞사람 머리때문에 화면이 안보이는 경우는 없음! 가보진 못했지만 아이맥스는 국내 최대라고 하니 3D영화보기에는 안성맞춤
2. 동대문 메가박스 : 메가박스가 입점되어 있는 굿모닝 시티의 크기 만큼이나 넓고 시원한 크기. 한 층에 전 관이 다 있다는 것이 놀랍다. 영화보러 에스컬레이터 타야하는 불편이 없음
3. 신림 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가 있는 포도몰 건물이 쇼핑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다 보니 한 층당 3관정도씩 밖에 없어서 에스컬레이터를 애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1. 왕십리 CGV : 영화관의 경사가 Good! 높은 경사덕에 앞사람 머리때문에 화면이 안보이는 경우는 없음! 가보진 못했지만 아이맥스는 국내 최대라고 하니 3D영화보기에는 안성맞춤
2. 동대문 메가박스 : 메가박스가 입점되어 있는 굿모닝 시티의 크기 만큼이나 넓고 시원한 크기. 한 층에 전 관이 다 있다는 것이 놀랍다. 영화보러 에스컬레이터 타야하는 불편이 없음
3. 신림 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가 있는 포도몰 건물이 쇼핑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다 보니 한 층당 3관정도씩 밖에 없어서 에스컬레이터를 애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영화관 예매
1. 동대문 메가박스 : 영화매니아들에게는 반가울지 몰라도 쇼핑몰에는 암담한 현실, 사람이 워낙 없어 예매도 수월한편. 매표소도 워낙 커서 시원시원.
2. 왕십리 CGV : 역시 비트플렉스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주말에도 약간만 기다리면 금방 표를 구할 수 있을 정도.
3. 신림 롯데시네마 : 신림 자체가 사람이 많아서인지 주말 표는 빠듯한 편
1. 동대문 메가박스 : 영화매니아들에게는 반가울지 몰라도 쇼핑몰에는 암담한 현실, 사람이 워낙 없어 예매도 수월한편. 매표소도 워낙 커서 시원시원.
2. 왕십리 CGV : 역시 비트플렉스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주말에도 약간만 기다리면 금방 표를 구할 수 있을 정도.
3. 신림 롯데시네마 : 신림 자체가 사람이 많아서인지 주말 표는 빠듯한 편
영화관 지리적 요건
1. 동대문 메가박스 :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바로 연결. 3개의 노선이 다니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든 무난한 편
2. 왕십리 CGV : 지하철 2.5호선, 중앙선 왕십리역에서 바로 연결. 3개의 노선이나 중앙선이 배차간격이 매우 길기 때문에 두번째로..;
3. 신림 롯데시네마 :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바로 연결
1. 동대문 메가박스 :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바로 연결. 3개의 노선이 다니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서든 무난한 편
2. 왕십리 CGV : 지하철 2.5호선, 중앙선 왕십리역에서 바로 연결. 3개의 노선이나 중앙선이 배차간격이 매우 길기 때문에 두번째로..;
3. 신림 롯데시네마 :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바로 연결
주변 상권(환경)
1. 왕십리 CGV : 복합몰 비트플렉스에 위치하여 있어서 지하1층-1층으로 연결되는 테마형 패션몰 엔터식스(커피숍, 네일아트 등도 패션몰안에 위치하여 있음), 할인마트의 최강 이마트, 각종 먹거리의 푸드코트, 역사 앞의 분수대와 공터, 골프장과 곧 워터파크도 오픈한다고 하니 날잡에 건물 안에서만 놀기에도 적합.
2. 신림 롯데시네마 : 패션몰 포도몰에 위치하여 지하의 서점 반디앤루니스, 지상의 각종 브랜드샵과 주변에 순대타운과 각종 먹거리들.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없지만 놀기에는 적합.
3. 동대문 메가박스 : 패션몰 굿모닝시티에 위치하여 각종 패션샵이 있지만 아직 반도 입주하지 않아 구경하기가 참 민망한 상황. 푸드코트 역시 듬성듬성 비어있어서 괜히 민망한 정도. 주변의 밀리오레나 두타, Hello APM 등이 있으나 모두 패션몰인지라 옷 구경하기에는 적합.
1. 왕십리 CGV : 복합몰 비트플렉스에 위치하여 있어서 지하1층-1층으로 연결되는 테마형 패션몰 엔터식스(커피숍, 네일아트 등도 패션몰안에 위치하여 있음), 할인마트의 최강 이마트, 각종 먹거리의 푸드코트, 역사 앞의 분수대와 공터, 골프장과 곧 워터파크도 오픈한다고 하니 날잡에 건물 안에서만 놀기에도 적합.
2. 신림 롯데시네마 : 패션몰 포도몰에 위치하여 지하의 서점 반디앤루니스, 지상의 각종 브랜드샵과 주변에 순대타운과 각종 먹거리들.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없지만 놀기에는 적합.
3. 동대문 메가박스 : 패션몰 굿모닝시티에 위치하여 각종 패션샵이 있지만 아직 반도 입주하지 않아 구경하기가 참 민망한 상황. 푸드코트 역시 듬성듬성 비어있어서 괜히 민망한 정도. 주변의 밀리오레나 두타, Hello APM 등이 있으나 모두 패션몰인지라 옷 구경하기에는 적합.
결론은 코엑스처럼 하루 날잡아 놀 수 있는 곳으로는 왕십리 CGV를,
간단히 영화보고 쇼핑을 하기 위함이라면 동대문 메가박스를,
시끌벅적 밤 늦게까지 놀기 위해서라면 신림 롯데시네마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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