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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12

[후쿠오카여행] 아사히슈퍼드라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사히맥주공장 지난 도쿄여행때 다녀왔던 에비스 맥주기념관에서의 생맥주를 잊지 못해 이번 후쿠오카 여행시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1순위에 넣어버린 아사히 맥주 공장. 특히나 아사히 맥주 공장견학이 한국인들에게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까닭은 공장 견학도 무료, 견학 후 시음도 무료이기 때문이 아닐까. 아사히 맥주 공장 : 아사히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의 꽃은 바로 무료 시음회입니다. 맥주가 만들어지는 전과정을 자세히 견학한 후 20분 가량 시음회가 열리는데 생맥주와 흑맥주, 와인 등과 함께 크래커, 치즈 안주가 제공되며 1인당 3잔까지 제공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과일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는 방법 : 가고시마혼센(鹿児島本線) 다케시타((竹下)역에서 도보 3분 견학.. 2010. 2. 8.
[후쿠오카여행] 일본 로봇 체험의 장, 로봇스퀘어(Robot square) 여행 사이트나 윙버스에는 소개된 적이 없지만 후쿠오카 현지에서 받은 가이드북에 소개되어 있던 로봇스퀘어. 지난 도쿄의 여행때도 건담을 보기 위해 오다이바를 다녀오고, 로봇에 열광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심있게 보고 있기 때문에 가고 싶어졌던 TNC의 로봇스퀘어. 로봇스퀘어(로보스퀘어, Robot square) : 로보스퀘어는 로봇컵 2002 후쿠오카·부산 대회를 계기로, 2002년 7월 20일에 개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용이 중심인 로봇이 앞으로의 가정이나 오피스에 진출해, 의료나 개호, 재해 구조, 또 위안의 분야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로봇스퀘어는, 실제로 로봇에게 접하고, 체험하고 생각하는 것을 통하고, 향후 로봇을 시민 생활속에서 어떻게 살려 가는지, 또 사람과 .. 2010. 2. 5.
[후쿠오카여행] 일본에서 느끼는 유럽풍 경치, 모모치해변 큐슈지방의 두번째 여행에서 이번에 꼭 가봐야지 라고 생각한 곳이 바로 모모치 해변이었다. 물론 아름답게 펼쳐진 사진에서 느낀 매력도 있겠지만, 막연히 혼자가는 여행에서 정말 여유로운 바다를 느끼고 싶었다랄까. 모모치해변 마리존 분위기 있는 카페가 많은 로맨틱한 해상 공원 모모치 해변의 해상 도시 마리존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세계 각국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결혼식할 때만 문을 여는 낭만적인 교회 등이 있습니다. 하얗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마치 그리스의 어느 바닷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주는 로맨틱한 해상 공원입니다. 가는 방법 : 후쿠오카타와-미나미구치(福岡タワー南口) 버스정류장 하차 모모치 해변은 지하철과는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 버스를 많이 이용한다. 나 또한 버스를 타고 가기로 결.. 2010. 1. 12.
[키타큐슈여행] 작고 아담한 키타큐슈 공항. 면세점 기대는 No, 마지막 여유는 Yes! 2008년 후쿠오카 여행에 이어서 두번째의 큐슈 여행이었다. 금번은 혼자서 떠난 여행이었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게, 그리고 보고싶은 곳만을 가는 것이 여행의 모토였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제주항공을 타고 인천-키타큐슈 공항으로 경로를 정하였다. (사실은 기간 자체가 추석이었기 때문에 제주항공 이외에는 별로 남아있는 표도 없었다^^;;) 보통은 인천-후쿠오카 공항으로 떠나기 때문에 키타큐슈 공항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것 같아 공항 정보를 포스팅 한다. 인천 공항 - 키타큐슈 공항 : 제주항공(정기), 스타플라이어 항공 운항중 소요시간 : 약 1시간 25분 소요 키타큐슈공항의 상징은 뭐니뭐니해도 인포메이션에서 관광객을 반기는 은하철도999의 메텔일 것이다. 키타큐슈와 메텔이 무슨 연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200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