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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맛집4

[오사카여행/맛집] 히로시마풍의 중독성 강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키지(きじ) 오사카 여행을 4번째로 하며, 2번째 여행때 매우 기억에 남았던 키지에 다시 찾아가기로 결졍! 우메다역에서 우메다스카이빌딩 역으로 향했다. 키지에 처음 갔을 때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공중정원([오사카여행] 환상적인 야경을 맨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중정원 전망대)에 갔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지하식당가로 내려가 발견한 보석같은 존재였었다. 그 당시 너무 사진을 많이 찍어대서 배터리가 다 나가 사진을 못찍었던 것이 굉장히 아쉬웠던 것도 있고, 영업시간이 끝났음에도 외국에서 온 손님이라고 반가이 맞아주신 주인아저씨와 오코노미야키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기에 다시 찾아가게 되었다. 키지(きじ) : 오코노미야키안에 야키소바가 들어있는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우메다 지역에서 유명한 오코노미야키집으로 관광객들에게.. 2011. 7. 23.
[오사카여행] 이젠 만날 수 없는 교자천국. さよなら..교자스타디움 오사카에 2번째 방문때 우연히 들리게 된 교자스타지움. 그곳에서 먹었던 '스낵교자'에 반해버려 세번째(2009년 12월 27일)의 여행때도 들리게 되었다. 아기자기한 교자(만두) 전문점이 모여있는 우메다의 교자스타디움. 나니와 교자 스타디움 浪花餃子スタジアム (입장무료) 만두 좋아하세요? 만두만 한데 모아놓은 만두천국을 소개해드립니다. 일본에서 가장 맛있다는 만두 전문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사카의 옛 거리를 재현해 놓아 눈 또한 즐겁답니다. 코를 찌르는 담백한 만두냄새와 함께 만두 테마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는 방법 : 지하철 우메다(梅田)역에서 하차, OS빌딩 3층 부푼 마음을 안고 교자스타지움으로 향했는데, 충격적인 현수막을 보았다! 바로, 바로 교자스타지움이 2010년 1월 11일까지만 영업.. 2010. 1. 22.
[오사카여행] 난바:싸다고 무시마라, 가난한 여행객에겐 190엔 우동/소바 강추! 자유여행객에게 가장 큰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여행비용에 대한 적절한 분배와 사용이 아닐까 싶다. 나는 여태껏 패키지 여행을 단 한번도 가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여행에 있어서 늘 고민거리는 '이번에는 얼마나 적은 돈으로 더 잘 놀고 올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다. 그러한 고민거리를 풀어주듯 발견한 아주 저렴한 우동, 소바 전문점! 니시키소바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어떤게 진짜 이름인지;) : 190엔부터 저렴한 우동과 소바류를 판매하는 가게. 내부는 좁고 즉석에서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 주기 때문에 돈 없고 시간 없는 여행객에게는 안성맞춤 가는 길 : 난카이 난바역 난바시티 방향 출구에서 3분거리 출구 나온 방향에서 건너편의 오른편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간판이 번쩍 번쩍~ 저렴한 가게이다 보니 가게 .. 2009. 7. 1.
따끈한 철판위의 레몬향 스테이크가 일품! /후쿠오카 여행기11탄_캐널시티 후란스테이 나는 '육식동물'이라 불릴 정도로 고기를 사랑한다♡ 하여, 캐널시티 안에 스테이크가 일품인 집이 있다길래 잽싸게 찾아 나섰다. 후란스테이 일본식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에서 흐르는 육즙과 새콤한 레몬 과즙이 물씬 배어나는 레몬 스테이크는 반드시 먹어 봐야할 메뉴입니다. - 가는방법 : JR하카타역에서 도보 15분, 캐널시티 지하 1층 캐널시티의 지하 1층에 위치한 후란스테이는 레몬스테이크가 유명한 집으로 그 가격 또한 여행객이 즐기기 알맞기 때문에 더더욱 사랑받는 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금액은 메뉴당 800円~1600円 선으로 적당한 메뉴로 먹는다면 2명이 음료까지 한국돈으로 25,000원 정도면 거뜬하다. (물론 양이 많은 것으로 주문하거나 할 경우에는 더 많은 금액이..^^;) 가장 대표되는 메뉴는.. 2008.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