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7

트랜디한 여자들의 '로망' 일수 밖에 없는 '섹스앤더시티' 여자들은 원하고, 남자들은 궁금해 하는 그녀들의 짜릿한 연애, 솔직한 섹스, 완벽한 스타일의 모든 것! 당신을 황홀하게 할 그녀들이 온다!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2008)'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제작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43 분 개봉 : 2008.06.05 감독 : 마이클 패트릭 킹 출연 : 사라 제시카 파커(캐리 브래드쇼), 킴 캐트럴(사만다 존스), 신시아 닉슨(미란다 호브스) 등 등급 : 국내 18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 www.sexandthecitymovie.co.kr 최근 일하는 여성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여성의 사회적 지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지위 또한 변화해 가고 있다. 일방적인 레이디퍼스트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의 남여관계를 여자 .. 2008. 6. 8.
아이언맨, 상상이 영화로 현실화 되던 그 순간. 어렸을 적 누구나 '하늘은 나는 꿈'은 꿔 봤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어린시절 신발 밑창에서 바람이 나오며 하늘을 날아다니던 후뢰시맨 5호 핑크를 보며 하늘을 나는 꿈을 꾸다가 도전을 해보겠다며 책상과 식탁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기본이요, 계단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다가 온몸에 상처를 입었던 기억이 있다. 이런 하늘은 날으는 꿈을 마치 현실인것인냥 절묘한 CG와 기술로 구현해낸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아이언맨이다. 영화 아이언맨에 대해 네이버 영화 소개란에서는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의 탄생 이제 업그레이드는 끝났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제 업그레이드는 끝났다'라 자신있게 표현할 정도로 제작사에서는 CG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였고 이로 인한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 속에 아이언맨은 탄생하였다. 나는 아이언맨에.. 2008. 5. 22.
스피스레이서, 그 현란한 색채·영상美에 시선을 빼앗기다. 비가 주륵주륵 오던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관람하였다. 사실은 '아이언맨'이나 '나니아 연대기'를 보고자 하였지만 주말이었던 터라 이미 오후 늦은 시간까지의 표는 다 매진상태. 창구 직원의 추천을 받아 선택한 영화는 바로 비의 헐리우드 진출로 국내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스피드 레이서 이다. 스피드 레이서에 대해서는 워낙 평이 극과 극인지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도 있었고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비'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었던 터라 별 생각없이 극장 안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디지털 필름이었던지라 20초정도의 화면 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안내문구와 함께 화려한 색채의 무언가들이 등장. 처음에 화면 조정을 하기위한 색 조정인줄로 알았더니 알고보니 스피드 레이.. 2008.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