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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자유여행5

[태국/방콕여행] 주요 도시들을 컨셉화 한 볼거리 쇼핑거리 가득! 터미널21 쇼핑몰(Terminal21) 태국 방콕을 여행하며 대부분의 한국 책자에 소개된 씨암파라곤 외에 색다른 쇼핑몰은 없을까 하다 찾아낸 곳이 바로 터미널21이다. 터미널 21은 2011년에 오픈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신생(?) 쇼핑몰 축에 속하며 그 때문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가 특히 이 터미널21을 반겨하며 갔었던 이유 중 하나는 무려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터진다는 것!! 쇼핑몰 터미널21(Terminal21) 터미널이라는 주제에 맞게 파리, 런던, 도쿄, 샌프란시스코, 헐리우드 등 해외 대표 도시를 각 층마다 모티브로 하여 꾸며진 쇼핑몰. 저렴한 소규모 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 보다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의류를 구매하고 좋은 쇼핑몰. 외국인들을 위해서는 무료로 와이파이도 제공하고 있으니 인터넷도 즐기며 .. 2013. 7. 14.
[태국/방콕여행] 거대한 부처상과 색색타일의 탑까지 볼거리 가득한 왓포(Wat Pho) 방콕 여행의 둘째날 아침 첫 스타트는 왓포에서 시작하였다. 오전 8시부터 문을 연다는 정보에 일찍 찾아가 일찍 보고 왕궁으로 이동할 생각으로 방문하게된 왓포. 기존에 방콕 여행을 갔다온 사람들도 대부분 호평을 하였기에 별 걱정없이 찾아간 곳이기도 하다. 왓 포 Wat Pho(Reclining Buddha) : 거대한 부처상과 마사지 학교를 동시에 관광하기 약 2백 년 전 라마 1세에 의해 지어진,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입니다. 길이 46m, 높이 15m나 되는 거대한 와불상은 부처가 열반에 드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사지 스쿨에서 피로를 풀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냉방시설이 없고 사람이 많아 환경은 열악하지만 태국 최고의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12. 2. 19.
[태국/방콕여행] 방콕의 야경이 한눈에! 적당한 가격의 우아한 Bar, 롱테이블(Long Table) 방콕 여행을 할 때 모두가 방콕 야경이 보이는 Bar를 가라! 라고 추천하였기에 방콕으로 향하는 내내 우리가 가이드북에서 찾은 것은 어느 바를 가서 어떤 야경을 봐야 잘 봤다고 만족할 수 있을까.. 였다. 이러한 고민에 빠져있던 우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티웨이 항공 기내에 있던 책자. 그 책자 안에는 방콕에 다녀온 사람들이 자신들이 갔다온 스팟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눈에 띄었던 곳이 바로 롱테이블이었다. "방콕의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Bar"였었나.. 여튼, 시선을 사로잡은 소개 문구와 해피아워(Happy hour)라 하는 이벤트로 저녁 7시 안으로 주문을 하면 주문한 맥주나 칵테일을 한잔 더 주는 이벤트도 시행중이라 하였기에 더욱 솔깃~ 했었다지. 특히 BTS아속역 근처에는 가고 싶었던.. 2012. 1. 5.
[태국/방콕여행]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굿! 깨끗하고 친절한 마사지샵 라바나(LAVANA) 방콕에서 꼭 잊지 말고 해야할 코스로 모두가 꼽는 것이 바로 마사지일것이다. 국내에서 받는 마사지의 가격보다 반에서 많게는 1/5 가량 싸게 전통 태국마사지(타이마사지)를 본토에서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도 그러하기에 도착하여 오전에 실컷 쇼핑을 하고 오후에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하는데.. 대체 마사지 샵이 가이드북에 소개된 것 만해도 수두룩. 길가를 걸어도 밟히는 것이 마사지샵이니.. 어디를 가야할 지 몰라서 망설이던 우리에게 윙버스에서 발견한 라바나의 '저렴한 가격'이 눈에 팍! 꽂혔다. 라바나 Lavana : 호텔 이상의 시설과 서비스, 저렴한 가격 라바나는 2007년 초 오픈한 따끈따끈한 마사지숍입니다. 건물 한 채를 다 사용하는 넓은 매장에 들어서면, 먼저 아픈 부위와 강도를 카운셀링하.. 201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