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치해변6 [후쿠오카여행] 모모치해변가의 포근한 카페, Cafe de kaigan 모모치해변을 간 것이 이 때가 세번째였기 때문에 카이강 카페를 택하기에 큰 고민이 있지는 않았다. 지난번에는 카페 맘마미아를 갔었기 때문에 다른 곳을 가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도착시간이었던 아침 9시에 문을 연 곳이 이곳밖에 없다는 이유도 있었다. ※참고 포스팅 : [후쿠오카여행] 모모치해변에서의 여유, 카페 mammamia(맘마미아) Cafe de kaigan (카페 드 카이강) 유럽풍의 해상 공원 모모치해변 입구에 위치한 바닷가의 카페. 영업시간 : 아침 8:00~10:00, 점심 11:30~15:00, 저녁 15:00~22:00, BAR 17:00~ 메뉴 : 음료 400~700엔, 술 500엔~ 가는방법 : 후쿠오카타와-미나미구치(福岡タワー南口) 버스정류장 하차 모모치해변 입구 카페 드 카이강은 .. 2010. 12. 28. [후쿠오카여행] 시내와 아름다운 모모치해변이 한눈에!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것은 네번째였지만 늘 눈으로 보기만 하고 지나치기만 했던 후쿠오카 타워를 처음으로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결심, 여행상품을 예약하며 800엔의 입장료를 500엔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 판매가 있길래 같이 예약을 하여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 후쿠오카 타워(fukuoka tower, 福岡タワー) : 후쿠오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234m 높이의 타워 후쿠오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34m 높이의 타워입니다. 5층(지상123m) 전망대에서는 후쿠오카 시내는 물론 하카타 만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타워에 조명을 밝히고, 여름에는 은하수 장식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여 더욱 화려하다고 합니다. 4층 카페 라운지에서는 후쿠오카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 2010. 12. 19. [후쿠오카여행] 모모치해변에서의 여유, 카페 mammamia(맘마미아) 해변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즐긴다는 것은 언제나의 로망이지만 지금까지 보았던 바닷가의 카페들은 항상 분주하고 사람이 많았기에 늘 '여유'를 즐기기에는 어렵다 생각하여 '여유를 누린다'는 감정은 기대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모모치해변은 '여유로운 해변가'라는 느낌이 강했기에 카페 맘마미아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Cate Mammia (카페 맘마미아) 유럽풍의 해상 공원 모모치해변 입구에 위치한 바닷가의 카페. 카페와 디저트류를 판매중이며 렌탈을 통한 파티도 가능. 음료(카페류) 300엔 ~ 600엔대 가는방법 : 후쿠오카타와-미나미구치(福岡タワー南口) 버스정류장 하차 모모치해변 입구 맘마미아의 내부는 모모치해변을 비롯하여 마리존의 분위기에 맞춰서인지 일본의 카페라는 느낌보다는 .. 2010. 3. 13. 세번째로 떠나는 큐슈지방(키타큐슈-후쿠오카) 1박 3일 여행일정 짜기 큐슈지방은 처음도 아닌 세번째의 여행이고, 같이 가는 친구 또한 두번째 여행이기 때문에 하우스텐보스라던가 텐진 등의 유명한 곳은 이미 너무 많이 봐서 제외하고 여행계획을 세웠다. 조금은 빡빡할 수도 있는 일정이지만 지금까지의 여행 경력(?)을 봐서는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일정일듯 하다. (열심히 뛰어다니는 스타일 이기에..^^;) 오히려 중간에 비는 시간이 나올 것 같은 예감에 현지에서 식당이나 카페, 호프집 등을 들릴 때 현지 일본인에게 추천을 받아 새로운 곳을 발굴하거나, 공항이나 호텔 등에서 추천을 받아 몇군데 후보지를 뽑아 놓을 예정이다. 세번째로 가는 큐슈, 이제 곧 출발이구나! ★ 2010년 1월 23일 ~ 1월 25일, 1박 3일 주말여행(휴가 없이 떠나는 여행) ★ 여행지 : 키타큐슈(.. 2010. 1.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