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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유칸3

[오사카여행] 세계 최대급 수족관, 볼거리 가득! 카이유칸(海遊館) 오사카의 첫 여행시 굉장히 가보고 싶었던 카이유칸, 첫 여행자의 동행인이었던 언니가 물에 사는 생물 종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했던 터라 두번째 오사카 여행시에는 꼭! 가야지 하고 체크해뒀던 곳이었기에 두번쨰 오사카여행시 둘째날, 기상과 함께 카이유칸으로 향했다. 카이유칸(海遊館, kaiyukan) : 세계 최대의 환태평양 생물이 전시된 대형 수족관 환태평양에서 서식하는 580여종, 3만여 마리의 생물을 15개의 수족관에 나누어 양식하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몸길이 5.5m인 상어가 유유히 돌아다니는 수족관은 폭 34m, 깊이 9m의 4층 건물 정도의 크기로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급이라고 합니다. 그 밖의 수족관에는 바다표범이나 강치, 해달, 돌고래들도 볼 수 있고 해파리관에는 약 350마리.. 2010. 10. 30.
[오사카여행] 덴포찬마켓플레이스 쇼핑과 맛집 지유켄, 명물카레 최고!! 오사카의 항만지역에 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덴포찬의 대관람차이다. 워낙 일본에는 관광지마다 관람차가 있는지라 그다지 놀라운 광경은 아니지만 덴포찬의 대관람차가 더 위미있는 이유는 그 규모면에서 거의 세계 최대급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덴포찬 마켓 플레이스 : 음식, 상품, 패션, 오락을 테마로 구성된 복합시설. 세계 최대급의 대형 회전 관람차인 덴포찬 대관람차도 함께 있다. 주변 환경 : 바로 앞의 카이유칸 덕분에 카이유칸을 관람하고 나온 관람객이나 관람 전의 관람객들이 주로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나와 일행은 카이유칸을 구경한 후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놀다가 점심때를 놓쳐버러 끼니를 때우고자 덴포찬마켓플레이스에 들어가게 되었다. 덴포찬 마켓 플레이스는 그 유명세(?)에 비해서 평이 좋은 편은 아.. 2009. 7. 7.
[오사카여행] 탁트인 바다, 높은 하늘, 그림같던 산타마리아호 나는 자유여행을 계획할 때 늘 넉넉하게 예산을 짜는 법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중 유람선을 탄다라는 것은 계획조차도 해본적이 없었었다. 하지만, 유람선을 공짜로 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당장에 달려간 산타마리아호. 그 후기를 공개한다. 산타마리아호(Santamaria) : 산타마리아호는 물의 도시인 오사카만에서 운행하는 해로여행을 위한 배. 산타마리아호는 미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배를 두배의 크기로 재현해낸 선박. 운항시간 : 11:00 ~ 15:00 매시간 정각 출발 (45분가량 운항) 선착장 : 가이유칸 수족관 서부두 (덴포잔 하버 빌리지) 탑승료 : 대인 1600엔, 소인 700엔 산타마리아호 한국어 안내페이지 : http://suijo-bus.jp/language/hangul/santma.. 200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