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십리역3

엔터식스 모터스포츠페스티벌 : 한여름 도심속 레이싱 축제 지난 6월 26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 까지 왕십리 민자역사 앞 시계탑 광장에서는 '2009 엔터식스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이라는 타이틀 아래 모터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왕십리 민자역사는 작년 Grand open 이후로 끊임없는 이벤트와 각종 행사들로 사람을 끌어 모으고 있었고 그 중 가장 눈에 띄게 성장 중인 업체가 바로 엔터식스 이기도 하다. 그 엔터식스에서 이번에는 무슨 일을 벌인 것일까. 기사에 따르면 이번 진행된 '2009 엔터식스 모터 스포츠 페스티벌' 에 전시된 품목들은 국내 유일의 K-F1 파워보트부터 14종에 이른다고 한다. '국내 유일' 이란 타이틀이 붙는 전시 품목들은 언제나 그렇듯 무료로 접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무료로 진행된 본 행사장의 관람객들도 나와 같은 기대감에 부풀어.. 2009. 7. 2.
자연의 향기를 닮은 쇼핑공간 - 스타일 뮤지엄 엔터식스, 1층 그린에비뉴 엔터식스의 1층은 스카이 에비뉴와 그린에비뉴(Green Avenue)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왕십리 민자역사의 쇼핑몰, 엔터식스의 1층 그린 에비뉴로 포스팅을 이어간다. 이전글 : 하늘아래의 쇼핑공간 - 스타일 뮤지엄 엔터식스, 1층 스카이에비뉴에 가다 그린에비뉴는 남성복 매장 지오지아를 비롯하여 슈즈매장 UGG(어그), 닥터마틴, 컨버스 등과 스포츠웨어 나이키, 아디다스, 카파, 헤드, 아레나 등이 위치하여 있다. (최근 급 인기 상승중인 크로스 매장도 있다.) 주 테마는 엔터식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연속에서의 풍요로움과 상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쇼핑공간이라 칭하고 있으나 사실 그린에비뉴의 'Green'의 느낌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 톤이 브라운을 이루고 있는 지라 그저 컬러.. 2009. 6. 23.
하늘아래의 쇼핑공간 - 스타일 뮤지엄 엔터식스, 1층 스카이에비뉴 지난 2008년 9월 왕십리역이 새롭게 민자역사로 태어나며 가장 주목을 받았던 곳은 뭐니뭐니해도 테마파크형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였다. 물론 그 전에도 코엑스 내에 있는 매장으로 '엔터식스'라는 네이밍은 들어왔을지라도 그 쇼핑몰에 대한 특징을 말해보라 하면 딱- 꼬집어 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기 힘들었지만 왕십리 신 민자역사내에 위치한 엔터식스는 그 누가 봐도 다른 쇼핑몰과는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또한 그 포인트가 누구나 찾아내기 쉬운 내부 인테리어에 있다는 것에 더 주목을 받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엔터식스는 '여행이 시작되는 스타일 뮤지엄', 직역하자면 '여행이 시작되는 스타일 박물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왜 엔터식스는 여행, 스타일, 뮤지엄의 세가지 키워드를 슬로건으로 잡.. 200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