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7 SM의 흑자전환은 부당한 이익 창출의 결과였나. 동방신기-SM의 대립에 있어서.. 지난 주말부터 최대의 이슈거리로 떠오른 일이 있다. 바로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돌이라 평가되는 동방신기 중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3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하여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일이다. 나는 동방신기의 팬으로써,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이번 일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과거보다 제자리 걸음도 아닌 뒷걸음질 한 SM의 음반 수익 배분 앨범 판매에 대한 인세라는 부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바로 음반이 1장당 판매할 때 가수에게 돌아가는 수익금으로 인세에 대해 가장 화두가 되었던 것은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인기 그룹 H.O.T때였다. 9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 매김한 H.O.T의 장우혁, 토니.. 2009. 8. 3. 동방신기, 오리콘의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나는 노련미 넘치는 컴백 21일 오후 시청앞 광장에서 그룹 동방신기가 컴백 무대를 치뤘다. 동방신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4집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기존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선보였던 SMP계열의 유영진의 곡이 아닌 Remee/Troelsen의 팀이 작업한 리버스비트(Reverse beat) 댄스곡으로 동방신기의 소년스러움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안부 또한 기존 한국 안무진이 아닌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같은 유명 해외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Kenny Wormald를 섭외하였으며 의상 또한 디자이너 채규인과 손을 잡고 그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동방신기는 1년 7개월간 한국을 비웠었다. '비웠다'는 단어 그대로 그들은 일본 활동에 주력했었고 그 결과 오리콘 차트의 정상을 3연속 차지.. 2008. 9. 22. 애니콜 햅틱 CF, 러브모드가 아닌 동방신기vs소녀시대 였다면? - 팬들도 엄연한 소비자이다. 애니콜의 야심작, 햅틱폰의 새로운 CF가 공개되었다. 바로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당기고 끌고 흔들리는 햅틱모션] 이다. 처음 공개된 티저 페이지와 이미지 몇장을 접하고는 그 유치하기 찬란한 문구들과 사진을 보고 이거 진짜 삼성-제일기획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황당하긴 처음. 과거 90년대 아이돌 팬들의 경우(나도 물론 포함이지만...)에는 스캔들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고 반응이 폭발적이 었었다. 스캔들의 상대 연예인(또는 일반인)에 대해 죽이니 살리니 협박은 기본이요, 불매운동에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경우 기획사에 단체 항의까지...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90년대 아이돌부터 지금까지 장수 그룹으로 남은 신화 에릭의 경우에도 당당히 연애사실을 밝혔었고, GOD 출신의 윤계상은 베드신이 난무한.. 2008. 5.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