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89 [마카오여행] 포르투칼 와인의 역사를 보고 와인 시음도 가능한, 와인박물관 마카오의 그랑프리 박물관과 마주보고 있는 와인박물관. 포르투칼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여행 계획에 넣었던 곳이다. 마카오 와인 박물관 Museu do Vinho (葡萄酒博物館) : 포르투갈 와인의 역사를 볼 수있는 곳 포르투갈 와인 홍보를 위해 만든 박물관으로 포르투갈의 14개 산지에서 생산되는 1,200여종의 와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앞에는 와인의 산지를 표시한 지도와 사진을 붙여놓아 와인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지요. 지하 저장고에는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뽀르또 1815(Porto 1815)'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관람 후에는 와인 용품 쇼핑 및 시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픈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휴무일: 화요일 가는방법: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버스.. 2011. 6. 15. [오사카여행] 자신만의 컵라면을 만들 수 있는 인스턴트라면박물관 오사카를 4번째로 여행하며 무언가 새로운 곳을 찾던 중 일본의 대표적인 라면 기업 '닛신'에서 인스턴트 라멘(라면) 발명 기념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곳을 가면 자신만의 컵라면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내에서 약간은 거리가 있지만 오전 시간을 이용하여 다녀오기로 결정 하였다. 닛신 인스턴트 라멘 발명기념관 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発明記念館 : 나만의 컵라멘을 만들 수 있는 컵라멘 박물관 일본의 가장 유명한 라멘 브랜드 닛신에서 운영중인 인스턴트 라멘 박물관으로 라멘의 역사, 제작 과정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컵라멘 만들기 체험 코너에서는 케이스 디자인에서부터 토핑의 선택, 포장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만의 컵라멘 만들기가 가능해 어린이를 포함한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 2011. 6. 12. [마카오여행] 그랑프리와 F3 경주를 한눈에 볼 수있는 그랑프리 박물관 마카오 여행을 시작하며 첫 일정 아침부터는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하던차에 그랑프리 박믈관과 와인박물관이 함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아침부터 서둘러 향한 그곳, 그랑프리 박물관. 그랑프리 박물관 Museu do Grande Prémio (大賽車博物館) : 그랑프리와 F3 경주를 한눈에 볼 수있는 박물관 매년 11월에 열리는 '마카오의 그랑프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1993년 마카오 그랑프리 40주년을 기념해서 세웠으며 실제 F3 경주에 사용되는 자동차들을 비롯해 역대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자들과 관련된 사진과 기록 등이 전시되어 있지요. 박물관 내에서 즐기는 가상 운전체험도 재미있습니다. 오픈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휴무일 : 화요일 가는방법 :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버스 1A, 3,.. 2011. 6. 6. [마카오여행] 공항을 마주보고 있는 최적의 위치, 골든크라운 차이나호텔 마카오의 2박 4일 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고민이 됐던 부분이 바로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마카오는 다양하고 많은 호텔이 정말 다양한 가격대로 있었는데 우리는 진에어 노선을 이용해 바로 마카오로 도착하다보니 마카오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2시경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새벽 2시에 호텔까지는 어떻게 찾아가지? 라는 걱정. 역시나 인터넷을 뒤져보니 그 시간에는 호텔의 셔틀도 끊기고 대중교통도 없으니 택시를 이용하라는 말 뿐이었는데, 그 시간에 진에어에서 내린 모든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한다면? 그만큼 택시가 자주, 많이 오는지도 의문이자 걱정이었다. 우리의 결론은 최대한 가까운 호텔을 잡아서 첫날은 새벽에 도착하는만큼 바로 자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하자 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공항호텔이라고도 .. 2011. 6. 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