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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6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가득~ 캐널시티 가는 길 /후쿠오카 여행기9탄_캐널시티 하카타 2박 3일의 짧은 여행 중 두번째 날의 목적지는 바로 캐널시티 였다. 무조건 명소라고 하면 가본다! 라는 마인드로 둘째날의 타겟으로 선정된 캐널시티. 혹 필자처럼 일어도 모른채 무조건 자유여행 떠날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가는길에 대해 포스팅 해본다. 캐널시티 하카타 호텔과 '극단 시키'의 상설극장 및 영화관, 전문점,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중앙에는 운하(캐널)가 흐르는 대형 복합시설. 하카타 구역에서 가장 인기높은 명소 1. 하카타역 캐널시티를 가기 위해서는 JR하카타역에서부터 출발하게 된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을 가는 길을 알고 싶다면 지난 포스팅 을 참고] 안내에는 캐널시티까지 JR하카타 역에서 도보 15분 정도로 걸을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캐널시티가 워낙 규모나 방문자가 많아 .. 2008. 6. 5.
생초짜의 하우스텐보스 가는 길 / 후쿠오카 여행기1탄_하우스 텐보스에 가다! 드디어, 지하철의 광고로만 보던 후쿠오카의 하우스텐보스에 가다! 필자는 일본어라고는 'いくらですか。(얼마입니까?)' 단 한마디 할 줄 알면서 뭔 깡으로 또 일본으로 자유여행을 떠났는지 모르겠다. 한손에는 '바로바로 통하는 여행 일본어' 소책자를 한손에 꼬옥- 쥐고... 필자와 같은 히라가나도 읽을 줄 모르면서 깡으로 하우스텐보스에 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질을 시작한다. 1. 인천→후쿠오카 국제공항 인천-후쿠오카행 비행기를 싣은지 약 1시간 20분만에 허무하게도 다 왔다는 안내방송이 울리며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두리번 두리번-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너무 짧은 시간에 휙- 날아왔더니 감이 영 안온다. 더군다나 행복하게도 공항 입구의 안내소에는 무려 한국인도 있다. 후쿠오카에 방문하는 .. 2008.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