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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2

[홋카이도여행] 아기자기한 공방과 운하의 환상적 야경까지, 오타루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며 조급은 급작스럽게 회사를 그만두며 그 시기에 맞았던 땡처리 항공을 갑자기 잡은 것이었기에 처음 가는 것이기에 얼마 남지 않았던 출발일에 편하게 삿포로만을 갈까 하다가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오타루를 삿포로에서 가기 쉽다는 정보를 보고 덜컥 계획하게 되었던 오타루로의 여행. 오타루운하 (小樽運河(소준운하), otaru canal) :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서부 오타루[小樽]에 있는 운하 홋카이도의 거점 무역항으로 발전한 오타루는 선박들의 화물 하선 작업을 위해 1914년부터 1923년까지 운하를 건설했다. 길이는 1.3km, 폭은 40m이다. 선박들이 드나들던 운하는 1986년에 운하 주위에 산책로를 정비하면서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밤이면 이국적인 야.. 2011. 1. 21.
[홋카이도여행] 세계 최대급 오르골 전문점,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홋카이도에서 야경과 오르골로 유명한 도시 오타루. 삿포로와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지라 삿포로의 여행시 하나의 세트처럼 묶여져버린 도시이기도 하다. 나 또한 삿포로의 둘째날 여행을 오타루로 선택. 쏟아지는 눈을 헤치며 오타루에 도착하여 오르골당으로 향하였다. 오르골당은 오타루에만해도 5개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중 가장 크다 할수 있는 오르골당 본관에 대해 포스팅해 본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小樽オルゴール堂本館, Otaru Music Box Museum) :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 당점의 건물은“메이지 45년”홋카이도 유수한 미곡상이 본사 가게로서 세운 것으로, 목골 벽돌 구조의 2층건물. 오타루의 거리에 어울리는 유리제의 오리지널 오르골을 비롯하여 꿈이 넘치는 오르골의 세계가 스페이스 가득 퍼..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