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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15

'불신지옥' 남상미 1일 데이트 현장, 팬과의 쇼핑을 마냥 즐기던 그녀. 지난 7월 31일 왕십리역 엔터식스에서는 공포영화 '불신지옥' 개봉을 앞둔 남상미의 팬과의 1일 데이트가 있었다. 현장을 포토 스케치 할 기회가 생겨 간단한 후기와 함께 몇장을 포스팅 해본다. 영화 '불신지옥' 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남상미, 류승룡, 김보연 주연의 공포영화로 신들린 소녀와 그에 얽힌 이야기로 구성된 이용주 감독의 작품이다. 엔터식스에서 진행된 남상미 팬과의 1일 데이트는 영화 불신지옥의 개봉 전 진행된 이벤트로 온라인에서는 네이버(Naver) 영화 이벤트를 통해 1명, 오프라인에서는 엔터식스 이벤트를 통해 1명이 선발되어 총 2명과 남상미로 3인 데이트가 진행 되었다. 일일데이트 전 케이블 방송사의 인터뷰로 시작된 본 이벤트는 오후 5시부터 시사회를 포함한 10시까지 약 5.. 2009. 8. 7.
엔터식스 가든에비뉴, 디저트 전문점 3인방의 반란 최근 왕십리역의 엔터식스에 가든(가든에비뉴)에는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다. 단순히 쇼핑하러 온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공간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잠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다. 애용하는 엔터식스인만큼 그 변화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한다. 쇼핑을 즐길 때 간단한 요기를 즐길 수 있는 알찬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라며, 1. 유럽전통 고급 크로와상 전문점 Fripan(프리판) 왕십리역 앞의 광장에서 엔터식스 지하1층으로 연결되는 계단 바로 옆에 위치한 프리판은 크로와상 전문점이다. 크로와상 전문점이라길래 정말 크로와상 하나만 팔고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진짜 크로와상 위주로만 팔고 있더라. 가격은 정통크로와상 2,000원부터 햄&치즈 크로와상 2,800원까지를 기본으로 하.. 2009. 7. 16.
[도쿄여행]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와 레인보우브리지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라 하면 도쿄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곳이다. 오다이바의 지역적 특성때문에 유리카모메를 타고 바닷가로 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관광거리이지만 그곳에 위치한 비너스포트는 관광객들 사이에는 상징적인 쇼핑몰로써 중앙 분수나 전체 분위기가 늘 회자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 유명세 만큼이나 여행중 추천코스로 종종 등장하는 그곳. 비너스포트(VENUSFORT) : 유럽 느낌이 가득한 오다이바의 핫 플레이스 세련된 유럽의 거리를 모티프로 한 멀티 쇼핑몰로 도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숍, 코스메틱 숍, 카페, 레스토랑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싱그러운 아침 햇살 부터 구름낀 하늘, 낭만적인 석양까지 매 시간 변화하는 비너스 포트의 하늘도 주목하세요. 운영시간 : 상.. 2009. 7. 10.
엔터식스 모터스포츠페스티벌 : 게리골드스미스 공연부터 바이크쇼까지 이벤트 가득 지난 6월 26일~28일에 왕십리 민자역사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던 엔터식스 모터 스포츠 페스티벌이 더욱 재밌을 수 있었던 부분은 주최측이 마련한 소소한 이벤트를 챙겨보는 재미였다. 물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 조금만 용기가 있다면 더욱 더 즐거울 수 있던 페스티벌. 그 중 몇가지의 사진을 올려보자면, 먼저 신인 그룹 '게리골드스미스' 의 축하공연 이었다. 찌는 듯한 더위속에 등장한 혼성 3인조 그룹 게리골드스미스는 곧 데뷔 할, 이제 막 데뷔곡을 공개한 따끈 따끈한 신인이었다. 신인그룹 답게 상큼 발랄한 핑크로 무장하여 등장한 게리골드스미스. 게리골드스미스(게골스)는 데뷔곡 '넌 내꺼'를 라이브로 열창하였고 라이브하기에 무대 사이즈는 조금 작았지만 끝까지 열창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 200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