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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2

[오사카여행/맛집] 히로시마풍의 중독성 강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키지(きじ) 오사카 여행을 4번째로 하며, 2번째 여행때 매우 기억에 남았던 키지에 다시 찾아가기로 결졍! 우메다역에서 우메다스카이빌딩 역으로 향했다. 키지에 처음 갔을 때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공중정원([오사카여행] 환상적인 야경을 맨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중정원 전망대)에 갔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지하식당가로 내려가 발견한 보석같은 존재였었다. 그 당시 너무 사진을 많이 찍어대서 배터리가 다 나가 사진을 못찍었던 것이 굉장히 아쉬웠던 것도 있고, 영업시간이 끝났음에도 외국에서 온 손님이라고 반가이 맞아주신 주인아저씨와 오코노미야키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기에 다시 찾아가게 되었다. 키지(きじ) : 오코노미야키안에 야키소바가 들어있는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우메다 지역에서 유명한 오코노미야키집으로 관광객들에게.. 2011. 7. 23.
[나고야여행] 나고야의 명물, 테바사키 전문점. 세카이노야마짱(世界の山ちゃん) 나고야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 음식은 히츠마부시와 미소돈카츠(된장 돈까스), 그리고 테바사키가 아닐까 싶다. 이 중 히츠마부시는 지난 여행때 먹어봤으므로 이번에는 꼭 테바사키를 먹겠다는 일념아래 친구에게 부탁해 예약하여 가게 된 세카이노야마짱을 소개한다. ※ 참고포스팅 : [나고야여행] 나고야의 대표 명물! 히츠마부시 맛집, 아츠다 호라이켄 세카이노야마짱(세계의 야마쨩, 世界の山ちゃん) 지금 나고야 명물로까지 말해지는 닭의 가슴에서 날개까지의 고기의 튀김은, 지금부터 40년 정도전에 있는 음식점이 당시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닭의 가슴에서 날개까지의 고기가 쌓여있는 것을 보고 어떻게든 맛있게 먹을 수 없는 것일까하고 생각해 튀김으로 했는데 매우 맛있어서 가게의 메뉴로서 팔기 시작한 것이 계기입니다. 이 ..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