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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추억2

[교토여행] 끝없이 이어진 도리이의 장관, 후시미이나리신사(伏見稲荷大社) 교토 여행을 떠나기 전 영화 '게이샤의 추억'을 봤던 지라 그곳에 더욱 교토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그 중 실제로는 대부분이 세트였으며 '후시미이나리'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촬영지라는 것을 발견하고 더욱 가보고 싶었던 '후시미이나리신사'. ※ 참고 포스팅 : [게이샤의 추억]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였지만, 일본인들이 아니었기에 아숴웠던 영화. 후시미이나리신사(후시미이나리진자, 후시미이나리타이샤, 伏見稲荷大社) 에 나와 유명해진, 여우를 모시는 신사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영화 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장쯔이의 아역을 맡은 오고 스즈카양이 수많은 빨간 도리이 사이를 뛰어가는 장면에 센본도리이가 사용되었지요. 여우를 모시는 신사답게 이 곳에서는 수많은 여우 동상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픈시간 .. 2011. 2. 22.
[게이샤의 추억]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였지만, 일본인들이 아니었기에 아숴웠던 영화. 한동안 영화를 자주 보지 않았던 터라 이 글이 얼마만의 영화 리뷰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시 리뷰를 쓰고 싶어질 만큼 기억에 남았던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다. 게이샤의 추억(藝伎回憶錄: Memoirs Of A Geisha, 2005)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제작 : 미국 러닝타임 : 144 분 국내개봉 : 2006.02.02 감독 : 롭 마샬 출연 : 장쯔이(사유리), 와타나베 켄(회장/체어맨), 양자경(마메하), 야쿠쇼 코지(노부), 유키 쿠도(펌프킨), 공리(하츠모모) 등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홈페이지 : http://www.geisha.co.kr (폐쇄) 개봉하고 4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보게 된 게이샤의 추억. 게이샤의 추억을 보게된 계기는 내년 2월에 예약한 일본 교토여행지를.. 2010.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