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1 상업적 상술에 놀아난 드림콘서트, 그 진행과 성과는 바닥. 2008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 드림콘서트는 청소년을 위한 꿈의 콘서트로 매년 정기적으로 잠실주경기장이라는 국내 최대급의 공연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콘서트이다. 그 규모면에서나 출연진면에서 항상 최정상급을 자랑하기에 인지도 높은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2008 드림콘서트에서는 실망, 그 자체였다. 먼저 표 배부부터 후원사의 상업적 농간에 팬들을 놀아나게 하였다. 청소년에게 꿈을 준다는 그 취지는 어디로 갔는지 G마켓에서 열심히 구매하여 표를 받게 하는 무료인척 하지만 유료콘서트 격이 되어버린 사태부터 판도라TV에서는 열심히 유료 문자질을 하는 이에게 VIP를 선사하니.. 이런 말도 안되는 사태까지. 말그대로 '팬심'을 이용한 후원사측의 상업적 농간이 참으로 황당스럽기 그지 없다... 2008.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