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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큐슈여행4

[키타큐슈여행] 체험전시가 재밌지만 특별한 매력은 없던 고쿠라성(小倉城) 최근 키타큐슈(기타큐슈)공항으로 입국하여 후쿠오카나 북큐슈지방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여행지로 주목받기 시작한 곳 중 하나가 바로 고쿠라(코쿠라)가 아닌가 싶다. 키타큐슈공항에서 어디론가 이동하고자 할 때 고쿠라에서 출발 하는 것이 다양한 차편과 열차가 있기 때문이기에 어쩔수 없이(?) 가게되는 고쿠라이기도 하다. 처음 고쿠라에 들렸을 때에는 한국 가이드북이나 여행책자에서 고쿠라와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었기에 모르고 지나쳤었지만, 2번째의 키타큐슈 여행때는 가보고자 했었는데 입장시간에 맞추지 못하여 입장하지 못한채 외관만 보고 돌아왔었고 3번째 고쿠라 방문에서야 드디어 시간이 맞아 갈 수 있게 된 고쿠라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인 고쿠라성이었기에 시간 맞춰 고쿠라성 앞에 도착했을 때에는 무언가.. 2011. 1. 28.
[키타큐슈여행] 고쿠라역에서 1분거리, 가깝고 아담하고 저렴한 야나기호텔 키타큐슈 여행을 처음 할 때 혼자하게된 여행이었던지라 무조건 역과 가까워야 한다는 일념아래 호텔 예약사이트에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 1분이라 써있는 문구에 혹해서 예약하게 된 비지니스 호텔 야나기. 비지니스 호텔 야나기(HOTEL-YANAGI) 주소 : 후쿠오카켄 기타큐슈시 고쿠라 키타쿠 아사노 2-12-33 가는 방법 : JR고쿠라역 하차, 도보 1분 =>북쪽 출구를 나와서 왼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내려 직진하면 약 10미터 오른쪽 싱글룸을 기준으로 하여 4,700엔에 조식 포함가로 예약하였다. (2009년 10월 3일 기준) 예약 사이트는 여행박사. 호텔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정말 야나기호텔은 JR고쿠라역에서 하차하여 북쪽출구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도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 2010. 10. 30.
[시모노세키여행] 다양하고 신선함이 가득한 해산물천지, 가라토시장 키타큐슈(후쿠오카) 여행에 있어서 3번째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늘 손에 쥐고 다니던 윙버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색다른 곳이 가고 싶다는 생각에 일본인 친구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모지코와 함께 추천을 받은 곳은 바로 시모노세키. 모지코에서 5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390엔의 훼리도 있다고 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향하게 된 시모노세키. 시모노세키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 중 한곳이 바로 가라토시장이라고 한다. 모지코에서 칸몬연락선을 타고 가면 5분만에 도착하는 시모노세키항. 그곳에서 가라토시장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다. 가라토시장 [唐戶市場(당호시장), Karato Market] 일본 야마구치현[山口縣] 시모노세키[下關]에 있는 시장. 각 종 해산물과 수산 가공품을 판매한.. 2010. 1. 25.
[키타큐슈여행] 작고 아담한 키타큐슈 공항. 면세점 기대는 No, 마지막 여유는 Yes! 2008년 후쿠오카 여행에 이어서 두번째의 큐슈 여행이었다. 금번은 혼자서 떠난 여행이었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게, 그리고 보고싶은 곳만을 가는 것이 여행의 모토였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제주항공을 타고 인천-키타큐슈 공항으로 경로를 정하였다. (사실은 기간 자체가 추석이었기 때문에 제주항공 이외에는 별로 남아있는 표도 없었다^^;;) 보통은 인천-후쿠오카 공항으로 떠나기 때문에 키타큐슈 공항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것 같아 공항 정보를 포스팅 한다. 인천 공항 - 키타큐슈 공항 : 제주항공(정기), 스타플라이어 항공 운항중 소요시간 : 약 1시간 25분 소요 키타큐슈공항의 상징은 뭐니뭐니해도 인포메이션에서 관광객을 반기는 은하철도999의 메텔일 것이다. 키타큐슈와 메텔이 무슨 연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2009.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