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1 동방신기, 오리콘의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나는 노련미 넘치는 컴백 21일 오후 시청앞 광장에서 그룹 동방신기가 컴백 무대를 치뤘다. 동방신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4집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기존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선보였던 SMP계열의 유영진의 곡이 아닌 Remee/Troelsen의 팀이 작업한 리버스비트(Reverse beat) 댄스곡으로 동방신기의 소년스러움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안부 또한 기존 한국 안무진이 아닌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같은 유명 해외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Kenny Wormald를 섭외하였으며 의상 또한 디자이너 채규인과 손을 잡고 그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동방신기는 1년 7개월간 한국을 비웠었다. '비웠다'는 단어 그대로 그들은 일본 활동에 주력했었고 그 결과 오리콘 차트의 정상을 3연속 차지.. 2008.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