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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정원2

[후쿠오카여행] 도심속 한적한 일본식 정원, 작지만 매력적인 라쿠스이엔(楽水園) 후쿠오카로의 네번째 여행, 그 여행의 첫 목적지는 라쿠스이엔이었다. 라쿠스이엔으로 첫 목적지를 정한 까닭은 아침부터 시끄러운 곳을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우리가 후쿠오카에 도착 예정이었던 9시경에는 특별히 문을 여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그만큼 선택의 폭도 좁았다고나 할까... 여튼, 첫날 아침일정을 라쿠스이엔으로 시작하였다. *관련 포스팅 : [큐슈여행] 1박 3일 키타큐슈-후쿠오카 여행 일정 및 패스권 사용기 라쿠스이엔((楽水園) : 후쿠오카 도심속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식 정원 하카타·스미노에신사의 북측에 위치하는 일본 정원 「락수원(라쿠스이엔)」에 가 보지 않겠습니까. 도심의 빌딩가의 한 획에 잠시 멈춰서는 원내는, 메이지 시대의 다실도 복원되어 사계 그때 그때의 초록과 물가의 축축해져,.. 2010. 12. 3.
[고베여행] 특별한것이 없어 더 특별한 일본식정원, 고코엔(好公園) 우리 일행이 들고 간 여행책자에는 히메지성에 대한 안내가 없었기 때문에 물론 고코엔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흔히들 히메지성을 가면 고코엔을 들리라고 하고, 입장료 또한 히메지성 600엔에서 120엔만 더 내면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방문하기로 결정! 일본식 정원 고코엔에 찾아가 보았다. 고코엔(好公園) : 일본식 정원, 입장료 300엔 (히메지성+고코엔 입장료 : 720엔) 가는 방법 : 산요전쳘본선 산요히메이역 하차 후 도보 10분. 히메지성 옆 위치 (출구부터 한국어로 가는 길의 설명이 잘 되어 있음) 일본식정원이라는 말은 어떤 풍의 정원을 말하는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물론 늘상 바글거리는 관광객 때문에 여유로움은 느껴보지도 못했다는 사람도.. 200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