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샤1 one stop 쇼핑에 음악과 춤추는 분수쇼까지! /후쿠오카 여행기12탄_캐널시티 캐널시티 하카타는 한 공간에 호텔을 비롯하여 옷, 화장품, 소품 등의 쇼핑부터 영화, 연극 등 문화관람과 다양한 식당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무엇과 비교하라고 하면 코엑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캐널시티가 코엑스와 다른 점을 꼽으라면 공간의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는 캐널(canal. 운하)이랄까. 건물 사이의 운하(라고 부르기엔 사실 연못에 가깝지만;) 덕분에 그 외관이 더욱 화려해 보이고 야경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꼭 해가 지고 나서 창가나 베란다에 붙어 그 외관을 감상해 볼 것을 추천. 특히나 캐널시티에서는 매시간 30분마다는 일반 분수쇼를, 매시간의 정각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분수쇼를 선보인다. 매시 정각에 펼쳐지는 분수쇼는 더운 요즘같은 날씨에 즐기기는 딱일 뿐더러 야경으로 .. 2008.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