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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2

'불신지옥' 남상미 1일 데이트 현장, 팬과의 쇼핑을 마냥 즐기던 그녀. 지난 7월 31일 왕십리역 엔터식스에서는 공포영화 '불신지옥' 개봉을 앞둔 남상미의 팬과의 1일 데이트가 있었다. 현장을 포토 스케치 할 기회가 생겨 간단한 후기와 함께 몇장을 포스팅 해본다. 영화 '불신지옥' 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남상미, 류승룡, 김보연 주연의 공포영화로 신들린 소녀와 그에 얽힌 이야기로 구성된 이용주 감독의 작품이다. 엔터식스에서 진행된 남상미 팬과의 1일 데이트는 영화 불신지옥의 개봉 전 진행된 이벤트로 온라인에서는 네이버(Naver) 영화 이벤트를 통해 1명, 오프라인에서는 엔터식스 이벤트를 통해 1명이 선발되어 총 2명과 남상미로 3인 데이트가 진행 되었다. 일일데이트 전 케이블 방송사의 인터뷰로 시작된 본 이벤트는 오후 5시부터 시사회를 포함한 10시까지 약 5.. 2009. 8. 7.
MKMF, 긴장감 떨어지는 수상은 이제 접어라. 2008년의 한해를 마감하는 첫번째 음악 시상식이 펼쳐졌다. 음악채널 M.net와 KM이 공동 주관하는 뮤직페스티벌(이하 MKMF)가 그 스타트였는데 보는 내내 머리속에 떠돌던 말들을 오랜만에 포스팅질 한다. MKMF는 "국내 최대의 음악인들의 축제"를 표방하며 10년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MKMF 특유의 기존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페셜곡과 무대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팬들의 사랑과는 다르게 수상자와 각종 상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논란이 되고 있는 시상식 이기도 하다. '음악 축제'로써는 사랑받지만 '시상식'으로써는 끊임없이 논란이 된다고나 할까. 그 '시상식'으로써의 논란의 중심에는 이름도 기억하기 힘든 수많은 상에 있다. 협찬, 후원사를 위한 각종 상.. 200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