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료칸1 [나고야여행] 저렴한 가격의 일본식 다다미 숙소, 강추! 쿄야료칸(京屋旅館) 나고야로 여행하며 숙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던 중 눈에 들어왔던 곳, 쿄야료칸.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6인실 도미토리(여러명이 함께 숙박하는 룸)가 1인당 2850엔이라는 가격이 참 착했고, 가격도 싼데다가 '료칸' 이라고 붙어있기에 고급 료칸을 갈 수 있는 주머니사정은 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일본식 숙소에 대한 문화를 접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예약하게 된 곳이었다. 쿄야료칸(교야료칸, Kyoya Ryokan, 京屋旅館) 당관은, 나고야역으로부터 차로 7분 정도의 일본식 정서 넘치는 숙소입니다. 교통에 편리하고 폐문시간도 없고, 욕실도 24시간 언제라도 입욕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당관에서는, 그룹에서 머무르는 고객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취미가 맞는 동료나, 혼례 출석을 기회로 모여진.. 2011.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