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비뉴1 하늘아래의 쇼핑공간 - 스타일 뮤지엄 엔터식스, 1층 스카이에비뉴 지난 2008년 9월 왕십리역이 새롭게 민자역사로 태어나며 가장 주목을 받았던 곳은 뭐니뭐니해도 테마파크형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였다. 물론 그 전에도 코엑스 내에 있는 매장으로 '엔터식스'라는 네이밍은 들어왔을지라도 그 쇼핑몰에 대한 특징을 말해보라 하면 딱- 꼬집어 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기 힘들었지만 왕십리 신 민자역사내에 위치한 엔터식스는 그 누가 봐도 다른 쇼핑몰과는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또한 그 포인트가 누구나 찾아내기 쉬운 내부 인테리어에 있다는 것에 더 주목을 받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엔터식스는 '여행이 시작되는 스타일 뮤지엄', 직역하자면 '여행이 시작되는 스타일 박물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왜 엔터식스는 여행, 스타일, 뮤지엄의 세가지 키워드를 슬로건으로 잡.. 2009.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