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드1 쇼바이벌의 폐지와 쇼바이벌이 가졌었던 한계점 불과 일주일전까지만해도 쇼바이벌이라는 MBC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쇼바이벌. 신인들의 등용문이라 평해지며 화려하게 비상하는 줄만 알았던 프로그램. 초반, 1차 선정을 룰렛을 돌려 반을 떨어트린다는 어이없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지만 (물론, 신인들에게 '운도 하나의 복이다' 라는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기도 하였지만) 신선한 얼굴들과 서비이벌 형식의 음악프로그램이라는 점은 기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시청률 바닥을 기고있는 음악프로그램과의 차별화로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했었다고 본다. [ 쇼바이벌 최고의 라이벌로 꼽혔던 슈퍼키드 vs 카피머신 ] 그런데 왜? 모두들 폐지의 원인은 '시청률' 이었다고 말한다. 시청률이 왜 떨어졌는지 원인은 모두들 외면한채 'MBC너무하다'로 모든것을 끝내버렸다. 쇼바이벌.. 2007.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