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1 [오사카여행] 난바:싸다고 무시마라, 가난한 여행객에겐 190엔 우동/소바 강추! 자유여행객에게 가장 큰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여행비용에 대한 적절한 분배와 사용이 아닐까 싶다. 나는 여태껏 패키지 여행을 단 한번도 가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여행에 있어서 늘 고민거리는 '이번에는 얼마나 적은 돈으로 더 잘 놀고 올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다. 그러한 고민거리를 풀어주듯 발견한 아주 저렴한 우동, 소바 전문점! 니시키소바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어떤게 진짜 이름인지;) : 190엔부터 저렴한 우동과 소바류를 판매하는 가게. 내부는 좁고 즉석에서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 주기 때문에 돈 없고 시간 없는 여행객에게는 안성맞춤 가는 길 : 난카이 난바역 난바시티 방향 출구에서 3분거리 출구 나온 방향에서 건너편의 오른편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간판이 번쩍 번쩍~ 저렴한 가게이다 보니 가게 .. 2009.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