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1 1박2일, 재미와 감동을 떠나 강호동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필자는는 개인적으로 1박 2일의 광팬이다. 초기 시청률과 인지도가 자리잡히기 전에도 과거부터 은지원의 팬이었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었었고 현재는 은지원을 떠나 그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도 역시 1박 2일 시청을 위해 칼같이 TV앞에 자리잡고 앉은 나. 백령도 2박 3일 방문의 두번째 이야기 였으나, 사실상 오늘 방송 분량은 어느 기자의 평처럼 기존보다 분량을 늘린 탓인지 숨길수 없는 지루함이 중간중간 나타나고 있었다. 까나리 잡는 것을 직접 체험한다는 것은 '까나리액젖'에 대한 기존 웃음 코드를 연상케 하여 그 의도는 좋았지만 은지원과 이승기 모두 그렇다 할 웃음 포인트를 찾아 내지 못하였고, 상근이의 등장 부분은 멤버들과의 직접적 호흡량은 줄.. 2008.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