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이 지고 '피쳐링(Feat.)'이 뜨다.
투투, 룰라, 쿨에서 부터 up, 샵을 거쳐 코요테, 거북이까지... 이들의 공통점을 쉽게 발견하였는가? 바로 인기 '혼성그룹'이라는 점이다. 혼성그룹은 - 여성 멤버의 보컬과 남성 멤버의 흥이 나는 랩 (룰라, 샵, 거북이 등) - 여성 멤버와 남성 멤버의 절묘한 보컬라인 (투투, 쿨, 코요테 등) 의 크게 두가지 스타일로 구분되어 지며, 남성그룹이나 여성그룹. 즉 같은 성(性)으로 이루워진 그룹이 매니아적인 성향을 필두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면, 혼성그룹은 대중의 사랑을 필두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스타일 이었다. 특히 90년대 중반의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나 투투의 '1과 ½'은 당시대의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10여년이 넘은 지금에 까지도 노래방 애창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2008.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