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오스본1 쿵푸팬더, 끝까지 유쾌함을 놓치않아서 더욱 즐거운 영화. 영화를 보면서 이토록 처음부터 끝까지 웃을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쿵푸팬더(Kung Fu Panda, 2008)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가족 제작 : 미국 러닝타임 : 92 분 개봉 : 2008.06.05 감독 : 마크 오스본, 존 스티븐슨 출연 : 잭 블랙(팬더곰, 포 목소리), 더스틴 호프만(렛서팬더/사부, 시푸 목소리) 등급 : 국내 전체 관람가 공식사이트 : http://www.kungfupanda.co.kr/ 언제부터인가 영화가 항상 재미와 감동을 공존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쌓인듯 억지 공존을 시킨듯 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실컷 웃음을 주다가도 마무리는 억지 감동에 억지 눈물을 쥐어 짜려한듯한 느낌이랄까. 쿵푸팬더가 재밌다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을때도 당연히 '뚱뚱한.. 2008.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