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온크레페1 엔터식스 가든에비뉴, 디저트 전문점 3인방의 반란 최근 왕십리역의 엔터식스에 가든(가든에비뉴)에는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다. 단순히 쇼핑하러 온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공간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잠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다. 애용하는 엔터식스인만큼 그 변화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한다. 쇼핑을 즐길 때 간단한 요기를 즐길 수 있는 알찬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라며, 1. 유럽전통 고급 크로와상 전문점 Fripan(프리판) 왕십리역 앞의 광장에서 엔터식스 지하1층으로 연결되는 계단 바로 옆에 위치한 프리판은 크로와상 전문점이다. 크로와상 전문점이라길래 정말 크로와상 하나만 팔고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진짜 크로와상 위주로만 팔고 있더라. 가격은 정통크로와상 2,000원부터 햄&치즈 크로와상 2,800원까지를 기본으로 하.. 2009.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