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1 SBSi, 김연아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수익금에 대한 판단을 내려라. 피겨스타 김연아가 SBS의 토크쇼 '더 스타쇼'에서 부른 노래 '만약에'가 디지털음원으로 유료화 유통되어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음원 판매에 대해 방송 음성을 그대로 판매하고 있는 점 (음질이 좋지 않으며 관객의 소리가 섞여 퀄리티 떨어짐)과 국민스타를 명목으로 너무 상업적인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 거론되며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음원 유통을 진행한 SBSi에서는 '상업적인 이용보다는 소비자의 요청이 많아 그에 부응한 것으로 봐줬으면 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 더 스타쇼에서의 김연아 ] 관련 기사들을 훑어보는 순간 한숨부터 나왔다. 먼저 SBSi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상업적인 이용이 아닌 소비자의 요청에 대한 부응이었다면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무료음.. 2008.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