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1 [도쿄여행] 다시 찾은 비너스포트,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발전에 놀라다. 지난 2007년 11월의 도쿄여행 이후 거의 2년만에 다시 찾은 도쿄에서 다시 찾은 비너스포트. 2년이라 하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는 시간인데 과연 무엇이 변하였고 무엇이 그대로일까 하는 설레임을 안고 방문하게 되었다. 지난글 : [도쿄여행]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와 레인보우브리지 지난 방문때에는 겨울의 문턱이었을 때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었다면 이번은 한여름의 방문이었기에 찾아가는 느낌 부터가 많은 차이가 있었다. 전이 따뜻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은 시원한 느낌이었다랄까. (히터와 에어콘의 차이일지도 ^^;) 가장 큰 차이가 있었다면 바로 쇼핑몰 한 가운데에 '카지노'가 떡하니 생겼다는 것이었다. (07년 11월에는 이 자리에 악세서리 로드샵이 있었다.) 이것이 이벤트.. 200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