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명소1 [교토여행] 끝없이 이어진 도리이의 장관, 후시미이나리신사(伏見稲荷大社) 교토 여행을 떠나기 전 영화 '게이샤의 추억'을 봤던 지라 그곳에 더욱 교토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그 중 실제로는 대부분이 세트였으며 '후시미이나리'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촬영지라는 것을 발견하고 더욱 가보고 싶었던 '후시미이나리신사'. ※ 참고 포스팅 : [게이샤의 추억]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였지만, 일본인들이 아니었기에 아숴웠던 영화. 후시미이나리신사(후시미이나리진자, 후시미이나리타이샤, 伏見稲荷大社) 에 나와 유명해진, 여우를 모시는 신사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영화 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장쯔이의 아역을 맡은 오고 스즈카양이 수많은 빨간 도리이 사이를 뛰어가는 장면에 센본도리이가 사용되었지요. 여우를 모시는 신사답게 이 곳에서는 수많은 여우 동상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픈시간 .. 201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