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1 정선희부터 황정민까지. 사과할만큼 옳지 않은 발언을 했다는 것이 잘못 황정민 아나운서가 촛불집회에 대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정선희 부터 황정민 아나운서 까지. 최근 사회적 민감한 소재를 자신들의 생각을 덧붙여 방송에서 말하다 네티즌의 거센 항의에 꼬리를 내려 사과문을 게시한 공인들이다. 공인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는 있다. 갑작스레 욱-하는 마음에 마음에 없는 말을 내 뱉을 수도 있고, 무거운 일을 가볍게 농담처럼 웃고 떠들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공인은 말그대로 대중의 많은 시선을 받고 그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기에 한마디 한마디의 파장력이나 영향이 가히 폭발적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일반인이 내뱉는 말이 총알 한방 이라면, 공인이 내뱉는 말은 핵폭탄(그 수준까지 못하더라도 대포알 정도의) 수준인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지인들과.. 2008. 6. 27. 이전 1 다음